조글로로고
최고인민법원 교통사고 책임분쟁 전형사례 발표 2024-12-12 09:18:03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일, 최고인민법원은 5개 교통사고 책임분쟁 전형사례를 발표해 전형사례 선전교양과 시범선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각측이 교통안전책임 의식을 증강하도록 인도했다.

피침권인을 제때에 충분히 보장하고 구제하는 것은 인민법원이 교통사고책임 분쟁사건 재판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사이다. 인민법원은 사법실천에서 배상범위를 적당히 확정하고 각측 당사자의 책임을 정확하게 배치하며 제때에 당사자를 구제했다. 례를 들면 보험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자동차 교통사고 책임분쟁사건에서 인민법원은 법정퇴직년령을 초과했지만 여전히 로동으로 수입을 획득한 피침권인의 휴공비 배상청구를 지지했는데 이는 피침권인에 대한 보호를 구현하였다.

교통사고는 흔히 인신, 재산손해 뿐만 아니라 심지어 상해, 사망 등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여 피침권인이 생활난에 빠지게 된다. 례를 들면 자동차 교통사고 책임분쟁사건에서 인민법원은 법에 의해 교통강제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보험가입의무인이 교통강제보험책임 한도액내에서 교통사고 침권인과 공동으로 배상책임을 부담하고 제때에 피침권인의 권익을 수호하도록 판결했다. 또한 비기동차측이 비교적 큰 과실을 갖고 있으나 인민법원은 법에 따라 기동차측의 배상책임을 적당히 경감한다고 판결하고 비기동차운전자들이 안전책임 의식을 증가해 질서 있는 도로교통환경을 공동으로 구축하도록 독촉했다. 이외에 인민법원은 법률을 정확하게 적용하여 ‘무임승차’에서 산생된 사고 손해에 대해 운전자와 탑승인이 합리하게 부담한다고 판결해 한면으로는 ‘호의동승’에 대한 긍정과 보호를 구현하고 다른 한면으로는 운전자도 마찬가지로 책임관념을 강화하도록 독촉했다.

이 밖에 인민법원은 개별적인 사건에서 경험을 모색하는 데 중시를 돌리고 다원화 분쟁해결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며 대중의 권익 수호와 편리한 통로를 힘써 구축했다. 례를 들면 자동차 교통사고 책임분쟁사건을 소송할 때 인민법원은 적극적으로 보험회사를 도리로 설득함과 동시에 소송배후의 실적평가 등 문제에 대해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올해부터 우리 주는 <중화인민공화국 생물안전법>, ‘외래침입종관리조치’를 철저히 관철하면서 위험예방, 원천관리, 종합관리, 협동배합, 대중참여로 전 지역의 외래종의 침입 위험을 효과적으로 통제했다.외래 침입종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것은 장기적 과제이다. 주농업농촌국은 이 사업을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
  • 2024-08-12
  • ‘사회보장봉사 만가 진입’ 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6일,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연길시 신흥가두판사처, 신흥가두 민흥사회구역과 함께 ‘사회보장봉사 시장 진입, 령거리 친절봉사’를 주제로 연길시 흥안시장에서 정책선전 활동을 펼쳐 대중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사회보장봉사의 따스함을 전달했다...
  • 2024-08-12
  • 7일, 주적십자회 책임자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주내 부분적 지역에서 폭우가 발생한 뒤 주적십자회에서는 피해를 입은 군중들에게 현재까지 도합 32만원가량의 구제물자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주적십자회는 돈화시 액목진, 안명호진 등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 832세트, 솜이...
  • 2024-08-09
  • 최근년간, 안도현 구룡가두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선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면서 ‘4개 교실’을 구축해 ‘당의 목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도록 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교양의 질과 효과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리론수업을 구축해 중점주제를 둘...
  • 2024-08-09
  • “사랑에는 계선이 없다. 우리는 민족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생활습관이 달랐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보듬으면서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을 영위해왔다.”6일, 55년 전 상해 지식청년으로 연변에 하향해 한평생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수림제가 한 말이다. 당시 뜨거운 열정을 안고 연변땅에 발을 디딘...
  • 2024-08-09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