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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전신인터넷사기범죄에 주의해야 2024-12-12 09:18:03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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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제모는 몇년 전에 대학본과 양성교육기구에 등록했지만 바빠서 공부를 못했다. 최근에 비용을 환불하려 했는데 마침 환불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받았고 APP를 다운받았다. 그 후 환불전문일군이 주동적으로 그녀에게 련락을 했고 APP에서 충전하면 리윤을 환불받을 수 있으며 많이 충전하면 많이 환불받는다고 말했다. 제모는 상대방의 지도하에 몇백원을 환불받았는데 계속 조작하려고 할 때 시스템에 조작오류가 나타났다. 상대방은 조작오류를 해결하려면 돈을 더 충전해야 한다면서 절대 안전하다고 보장했다. 이를 믿은 제녀사는 상대방의 요구에 따라 인터넷예약 차량을 예약하고 포장한 현금 7만 8000원을 자동차부품 명목으로 외지에 보냈다. 북경시공안국 문두구분국 사기방지쎈터는 조기경보 메시지를 받은 즉시 현장에서 온라인예약 차량을 차단하여 제녀사의 손실을 막았다.


[사건분석]

경찰과 은행의 련동방식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사기군의 은행구좌, 온라인구좌 이체는 빈번히 차단되고 있다. 전신사기행위는 종종 온라인으로 진행되나 최근에 ‘온라인 사기+오프라인 현금인출+온라인 예약차량 배달’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사기군은 오프라인을 통해 황금 혹은 현금을 배송함으로써 대중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린다. 사기군의 얼굴을 볼 수 없고 사기 관련 자금이 이전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온라인구좌 이체에 비해 황금과 현금을 배달로 보내는 방식이 더 유혹성과 은페성이 강하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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