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는 지금… 국제 사진 뉴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2일 15시08분    조회:5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국 대통령 윤석열, ‘비상계엄’ 대 국민 담화 발표

12일 오전, 한국 대통령 윤석열은 방송을 통해 대 국민 담화를 발표하여 3일에 실시한 비상계엄에 관해 변명하였다. 사진은 이날 한국 국민들이 서울 기차역에서 생방송을 통해 윤석열의 대 국민 담화를 시청하고 있는 장면이다. 

가자지대 텐트 속에 갇힌 동년 시절

12월 9일, 팔레스티나 가자지대 보건부의 최신 데이트에 따르면 작년 10월 7일부터 현재까지 팔레스티나―이스라엘의 분쟁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대 군사작전으로 최소 4만 4,500명의 팔레스니타인이 숨졌는데 그중 절반 이상이 부녀와 어린이였다. 이로 인해 가자지대 인구 230만명중 90%가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사진은 가자지대 가자시의 한 림시 텐트구역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이스라엘 국방부: 수리아에 비군사화 ‘방어구역’ 설치

10일,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카츠는 이스라엘은 ‘적대 세력’이 이스라엘에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 존재하고 있는 이스라엘―수리아 군사완충지대의 수리아측에 비군사화된 ‘방어구역’을 설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란고원은 수리아 서남지역에 위치해있는 하나의 좁고 긴 지대이다. 1967년 제3차 중동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골란고원의 일부 지대를 점령였으며 1981년 점령한 이곳을 정식 겸병하였다. 그러나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이 이 지역에서 주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승인하지 않고 있다.

수리아 수도 다마스크 거리

10일, 수리아 매체에 따르면 모하메드 바샤르를 총리로 하는 수리아 과도정부는 이날 정식으로 정부 권력을 인수하고 관리 기한을 2025년 3월 1일까지로 잠정하였다. 사진은 이날 찍은 수리아 수도 다마스크(大马士革) 거리.

잠비아 탄―잠철도 기념원 공식 개방

잠비아 루사카성에서 촬영한 탄자니아―잠비아 철도 기념원내 조각.

12월 10일, 탄자니아―잠비아 철도 기념원을 대외로 공식 개방하는 의식이 잠비아 루사카성 츙귀이(琼圭)지역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중국과 잠비아 량국 관련 부문, 중국 잠비아지원 의료팀과 화교, 중국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잠비아 루사카성 츙귀이지역에 위치한 탄자니아―잠비아 철도 기념원은 중국토목공정그룹유한회사에서 2019년 5월에 건설을 시작하여 2022년 8월에 완공했다. 기념원내에는 잠비아를 후원하고 건설하는 과정에서 희생한 36명의 중국인이 안장된 렬사묘역이 설치되여있다.

애급 까히라, 아빠트 무너져 최소 8명 사망

10일, 애급 위생부문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수도 까히라 와이리(瓦伊利)구의 한 아빠트 건물이 무너져 최소 8명이 사망되고 3명이 다쳤다. 사진은 이날 애급 수도 까히라에서 아빠트가 무너져 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에서 구조를 벌이고 있는 장면이다.

수단 수도권 폭격 피해 민간인 170명 사망

12월 11일, 수단 무장부대와 수단 신속지원군의 충돌이 지속되면서 량측이 상대 통제구역내 인구 밀집지역을 공격해 9일과 10일 이틀 동안에만 최소 170명이 숨졌는데 그중 대부분이 민간인이다. 이는 최근 반년 동안 쌍방 사이에 발발한 가장 치렬한 전쟁이다.

마크롱, 트럼트와 젤렌스키 3자 회견

7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좌3)은 엘리제궁에서 노뜨르담 재개관식에 초청된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우)와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 3자 회견을 가졌다.

마크롱은 회견후 소셜미디어에 “노뜨르담으로 인해 3자가 모였다.”며 “평화와 안전을 위해 계속 함께 동행하자.”라는 글을 올렸다.

젤렌스키도 소셜미디어에 트럼프, 마크롱과 “훌륭하고 원활한” 만남을 가졌다며 “우리 모두 전쟁을 빨리, 공정하게 끝내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토이기 치르워그 국제통상구 다시 개방

9일, 토이기 남부의 하타이주과 잇닿아있는 수리아의 치르워그 국제통상구가 다시 개방되였다. 수리아 과도정부가 세워지면서 토이기 경내에 있던 많은 수리아 난민들이 이 통상구를 통해 고향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미국 남캘리포니아주 정전으로 5만 3,000명 피해

미국 남캘리포니아주 말리부 도심 린근에서 발생한 관목림화재가 계속 번지고 있다. 미국 현지 동부시간으로 12월 10일 밤까지 화재 면적은 10.98평방키로메터로 확대되였으며 이로 인해 5만 3,000명의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출처: 신화넷

편역: 김명준, 주동


编辑:김명준, 주동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73
  • - 아마츄어지만 프로답게... 룡정룡드레축구협회를 만나다‘축구의 고향’으로 일컬어지는 연변에서 축구에 대한 사람들의 열정은 상상을 초월한다.일전에 신화사는 <‘축구의 고향’ 연변, 세계에 백년 축구의 계승 보여주다>를 제목으로 발표한 글에서 연변의 축구열을 이렇게 적었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
  • 2025-01-06
  •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탐방 - 왕청편지난달 20일,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탐방 취재팀이 왕청현 천교령진에 위치한 왕청도원목이버섯생태산업단지 생산작업장을 찾았을 때 전반 생산과정은 자동화, 스마트화, 표준화 모식으로 진행되고 있었다.이 회사 상무부총경리 손삼은 “왕...
  • 2025-01-06
  •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탐방 화룡편길림룡흠약업유한회사는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에 위치해있는데 중약재 재배가공, 중약 제조, 판매를 일체화한 현대화 제약기업이다. 선진적인 생산체계를 갖춘 이 회사에서는 알약, 과립, 캡슐, 환, 고약 형태의 약품 58종을 생산하고 있고 년간 생산량은 2,000만곽...
  • 2025-01-06
  • 1일 오전 10시쯤 일용잡화, 자동차 부품, 기계 설비 등 수출품을 실은  X8410편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절강성 의오 서역에서 출발했다. 이는 올해 장각 삼각주 지역에서 출발하는 첫 번째 중국-유럽 렬차이다.이날 중국 국가철도그룹(중국철도) 상해국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의오시에서 운행된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총...
  • 2025-01-06
  • 자연자원부에 따르면 우리 나라 해양 경제가 강력한 발전 모멘텀을 보이고 있고 국가 에너지와 수자원, 식량 공급 보장 면에서의 해양의 지위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해양 수산물 총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해 35년 련속 세계 1위를 유지했으며 명실상부한 '푸른 곡물 창고'로 부상했다....
  • 2025-01-06
  • 2025년 음력설운수는 1월 14일에 시작하여 2월 22일까지 40일 동안 지속된다. 전사회 지역간 인원 류동량과 철도 및 민항 려객 수송량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현재 2025년 음력설운수 기간 전사회 지역간 인원 류동량은 연인원 약 90억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7% 증가하여 사상 최대 규모를 기...
  • 2025-01-06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6) 중국 기업, 한국에 지사 설립 시 필요한 자료들은?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법무부 출입국 등록비자업무 대행기관으로 전문써비스 안내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최필재변호사에게 발급된 대한변호사협회 이주 및 비자 전문분야 등록증서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최필재...
  • 2025-01-05
  • ―병마와 싸우는 80대 고령로인을 도와준 최순희 회장로인들을 가족같이 대하는 대련시 중산구조선족로인협회  최순희 회장나는 일찍 연길시동산소학교에서 퇴직하고 연길에서 살다가 2006년에 딸이 사는 대련으로 이주한 오월숙(82세)이다.타향에서 홀로 살기가 갑갑하여 나는 최순희 회장이 이끄는 대련시 중산...
  • 2025-01-05
  • 고속도로에서 길을 재촉하다가 교차로 출구를 놓쳤다면 차를 후진할 수 있을가? 누구나 리해할 수 없는 위험천만의 행위가 최근 연변에서 발생했다.최근,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경찰들은 고속도로에서 차를 후진한 운전자를 발견하고 벌금 200원, 벌점 12점의 처벌을 안겼다.최근, 연길분국 경찰들은 영상감...
  • 2025-01-05
  • 민사소송 특히는 민간대차분쟁에서 많은 차용인(借款人)들은 돈을 갚으려 하지 않고 고의로 련락을 끊어 법원 송달에 곤난을 가져다줌으로써 소송진행 기간이 더욱 길어진다. 최근 연길시인민법원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 신속히 승소하려면 ‘소송서류의 송달주소’가 들어있는 완벽한 차용증 한장만 있으면 된...
  • 2025-01-05
‹처음  이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