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는 지금… 국제 사진 뉴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2일 15시08분    조회: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국 대통령 윤석열, ‘비상계엄’ 대 국민 담화 발표

12일 오전, 한국 대통령 윤석열은 방송을 통해 대 국민 담화를 발표하여 3일에 실시한 비상계엄에 관해 변명하였다. 사진은 이날 한국 국민들이 서울 기차역에서 생방송을 통해 윤석열의 대 국민 담화를 시청하고 있는 장면이다. 

가자지대 텐트 속에 갇힌 동년 시절

12월 9일, 팔레스티나 가자지대 보건부의 최신 데이트에 따르면 작년 10월 7일부터 현재까지 팔레스티나―이스라엘의 분쟁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대 군사작전으로 최소 4만 4,500명의 팔레스니타인이 숨졌는데 그중 절반 이상이 부녀와 어린이였다. 이로 인해 가자지대 인구 230만명중 90%가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사진은 가자지대 가자시의 한 림시 텐트구역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이스라엘 국방부: 수리아에 비군사화 ‘방어구역’ 설치

10일,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카츠는 이스라엘은 ‘적대 세력’이 이스라엘에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 존재하고 있는 이스라엘―수리아 군사완충지대의 수리아측에 비군사화된 ‘방어구역’을 설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란고원은 수리아 서남지역에 위치해있는 하나의 좁고 긴 지대이다. 1967년 제3차 중동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골란고원의 일부 지대를 점령였으며 1981년 점령한 이곳을 정식 겸병하였다. 그러나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이 이 지역에서 주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승인하지 않고 있다.

수리아 수도 다마스크 거리

10일, 수리아 매체에 따르면 모하메드 바샤르를 총리로 하는 수리아 과도정부는 이날 정식으로 정부 권력을 인수하고 관리 기한을 2025년 3월 1일까지로 잠정하였다. 사진은 이날 찍은 수리아 수도 다마스크(大马士革) 거리.

잠비아 탄―잠철도 기념원 공식 개방

잠비아 루사카성에서 촬영한 탄자니아―잠비아 철도 기념원내 조각.

12월 10일, 탄자니아―잠비아 철도 기념원을 대외로 공식 개방하는 의식이 잠비아 루사카성 츙귀이(琼圭)지역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중국과 잠비아 량국 관련 부문, 중국 잠비아지원 의료팀과 화교, 중국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잠비아 루사카성 츙귀이지역에 위치한 탄자니아―잠비아 철도 기념원은 중국토목공정그룹유한회사에서 2019년 5월에 건설을 시작하여 2022년 8월에 완공했다. 기념원내에는 잠비아를 후원하고 건설하는 과정에서 희생한 36명의 중국인이 안장된 렬사묘역이 설치되여있다.

애급 까히라, 아빠트 무너져 최소 8명 사망

10일, 애급 위생부문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수도 까히라 와이리(瓦伊利)구의 한 아빠트 건물이 무너져 최소 8명이 사망되고 3명이 다쳤다. 사진은 이날 애급 수도 까히라에서 아빠트가 무너져 구조대원들이 사고현장에서 구조를 벌이고 있는 장면이다.

수단 수도권 폭격 피해 민간인 170명 사망

12월 11일, 수단 무장부대와 수단 신속지원군의 충돌이 지속되면서 량측이 상대 통제구역내 인구 밀집지역을 공격해 9일과 10일 이틀 동안에만 최소 170명이 숨졌는데 그중 대부분이 민간인이다. 이는 최근 반년 동안 쌍방 사이에 발발한 가장 치렬한 전쟁이다.

마크롱, 트럼트와 젤렌스키 3자 회견

7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좌3)은 엘리제궁에서 노뜨르담 재개관식에 초청된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우)와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 3자 회견을 가졌다.

마크롱은 회견후 소셜미디어에 “노뜨르담으로 인해 3자가 모였다.”며 “평화와 안전을 위해 계속 함께 동행하자.”라는 글을 올렸다.

젤렌스키도 소셜미디어에 트럼프, 마크롱과 “훌륭하고 원활한” 만남을 가졌다며 “우리 모두 전쟁을 빨리, 공정하게 끝내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토이기 치르워그 국제통상구 다시 개방

9일, 토이기 남부의 하타이주과 잇닿아있는 수리아의 치르워그 국제통상구가 다시 개방되였다. 수리아 과도정부가 세워지면서 토이기 경내에 있던 많은 수리아 난민들이 이 통상구를 통해 고향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미국 남캘리포니아주 정전으로 5만 3,000명 피해

미국 남캘리포니아주 말리부 도심 린근에서 발생한 관목림화재가 계속 번지고 있다. 미국 현지 동부시간으로 12월 10일 밤까지 화재 면적은 10.98평방키로메터로 확대되였으며 이로 인해 5만 3,000명의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출처: 신화넷

편역: 김명준, 주동


编辑:김명준, 주동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18
  • 안정 성장 백일 공략—화룡편 |  연변주당위 선전부 김기덕 부장이 직접 인솔하여 화룡시‘안정 성장 백일 난관공략 행동’사업을 집중 조사연구하다  최근 년간 화룡시는 국가 전략에 립각하고 기존의 우세에 의탁하여 산업배치를 최적화하고 대상과 산업 발전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안정 성...
  • 2022-09-25
  • 특등상 수상자 박은지 학생(왼쪽). 9월 24일 오전, 연변인민출판사가 주관하고 《청년생활(중학생판)》편집부에서 주최한 ‘청춘컵’전국 조선족 중학생 웅변 경연대회 시상식이 연변인민출판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청년생활》 편집부 부주필 리령은 경과 보고에서 “지난해 편집부에서는 다양한...
  • 2022-09-25
  • ◇신기덕 추분은 보통 양력으로 9월 23일 경에 든다. 이날은 지구의 대부분 지역에서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이 12시간이다. 추분이 지나면 태양의 직사위치가 점점 남쪽으로 이동하기에 지구의 북반구는 밤이 낮보다 점점 길어지고 남반구는 낮이 밤보다 점점 길어진다. 추분은 춘분처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때이지만 춘...
  • 2022-09-22
  • 국경 73주년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 공원분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연변한조복장유한회사, 연변흠성영상매체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오덕장로주컵' 민속장기대회가 9월 17일 연길시 의란진에 위치한 민들레생태된장촌에서 열렸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
  • 2022-09-22
  • 길림시 송화호의 유람선박들 9월21일 백산시와 장백산보호개발구의 공동 추진하에 송화강생태려행풍경구 수상려행항로가 정식으로 운행에 들어갔다. 정우현 영산홍광장을 기점으로 인의부두서비스쎈타를 경유하여 돌아오는 코스다. 제1기 항로 전체길이는 왕복 18키로메터이며 항행시간은 80분, 풍경구 일일 유람객 제한수...
  • 2022-09-22
  • 20차 당대회 소집을 앞두고 길림성은 성회를 맞이하는 즐거운 분위기로 차넘치고 있다. 현지 간부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시종 명기하고 사회주의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길림 전면적 건설의 다채로운 장을 엮어감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 것이라고 표했다. 자동차산...
  • 2022-09-22
  • 20차 당대회 승리적 소집을 맞이 하고 중국공산당 창건 101주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문화관 민들례예술단은 룡정시 지신진 승지촌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진달래의 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민들레예술단에서 우리 민족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위대한 주덕해 동지의 흔적을 찾아 그가...
  • 2022-09-21
  • ▣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  제2회 중국‧사평옥수수축제 사평에서 9월 16일, 길림식량브랜드건설 및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가 사평시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 계렬 행사중의 하나인 제2회 중국‧ 사평 수수축제도 동시에 펼쳐져 3일간 진행되였다.   2022년 9월 16일, 길림성 각지의 ...
  • 2022-09-21
  •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예지아컵’ 온라인중국조선족성인 시랑송경연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면서 9월 16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함께 웨치는 구호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 연변시랑송협회와 조선언어문화진흥회, 전국애심...
  • 2022-09-20
  •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
  • 2022-09-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