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7일발 신화통신] 중국력도협회에서 전한 데 의하면 2024년 세계력도선수권대회가 현지시간으로 6일 바레인에서 개막했다. 중국팀 선수 조금홍이 두개 종목의 세계기록을 쇄신하면서 녀자 45킬로그람급 인상, 용상, 총성적 3개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세계력도선수권대회의 녀자 45킬로그람급 경기는 주로 조금홍과 원 세계기록 확보자인 조선 선수 원효심 사이의 대결이였다. 이날 두 선수의 경기 시작 중량은 기타 선수들보다 훨씬 많았는데 인상 경기 전 두번 기회에서 두 선수는 모두 성공했다. 하지만 조금홍 선수가 매번 인상에서 원효심 선수보다 1킬로그람 많았다. 세번째 기회에 두 선수는 똑같이 88킬로그람을 택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로 하여 조금홍 선수가 87킬로그람으로 원효심 선수를 앞섰을 뿐만 아니라 원효심 선수가 올해 3월말의 력도 세계컵에서 창조한 세계기록과 빅었다.
이어진 용상 경기에서 두 선수는 첫번째 기회에 모두 105킬로그람을 들었다. 이어 조금홍 선수는 안전을 기해 두번째 기회에는 110킬로그람을 들었다. 이는 원효심 선수가 확보하고 있던 용상(원 기록 109킬로그람)과 총성적(원 기록 196킬로그람) 세계기록을 돌파한 성적이였다. 조금홍 선수를 초과할 생각에 원효심 선수는 두번째 기회에 112킬로그람을 선택했다. 하지만 두번째, 세번째 기회 모두를 실패하여 3개의 금메달은 실제상 조금홍의 낭중에 들어간 셈으로 되였다. 심리부담이 없게 된 조금홍은 남은 세번째 기회에 계속하여 세계기록에 도전해 나섰는데 113킬로그람을 성공적으로 들면서 총성적 200킬로그람으로 재차 용상과 총성적 세계기록을 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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