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2월 7일발 신화통신] 7일에 있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시티가 한명이 반칙으로 퇴장당한 상황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대2로 빅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노팅엄 포리스트에 2대3으로 지면서 2련패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경기에서 승리로 4련패에서 벗어난 맨체스터시티는 당일 런던에서 경기 시작 4분 만에 첫꼴을 먹었다. 홈장 팀인 크리스털 팰리스의 장거리 패스가 맨체스터시티의 방선을 꿰뚫었고 다니엘 무뇨스가 금지구역에서 낮은 슛으로 꼴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맨체스터시티는 벨지끄 미드필드 브라위너의 조직하에 공격을 련속 조직했고 제30분에 이르러 누네스가 좌측에서 금지구역에 보낸 공을 하란드가 슈팅해 경기 성적을 1대1로 만들었다.
후반전에 들어가 크리스털 팰리스가 경기 56분에 코너킥 기회를 리용하여 재차 득점했다. 그 후 맨체스터시티는 루이스의 추가꼴로 재차 2대2로 빅었고 경기 제84분에 루이스가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퇴장당하는 바람에 더는 성적을 고칠 수가 없게 됐다.
같은 날, 홈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너무 이르게 선꼴을 먹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노팅엄 포리스트가 코너킥 기회를 리용해 선꼴을 넣은 것이다. 제18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드디여 한꼴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세웠다.
하지만 후반전에 들어서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피동적인 국면을 면치 못했다. 상대 선수의 금지구역 테두리에서 찌른 공을 키퍼가 판단을 잘못하여 1대2로 뒤졌고 그 뒤에 또 상대 선수의 헤딩슛마저 허락하고 말았다. 비록 페르난데스가 한꼴을 만회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패국을 돌려세우지 못했다.
이날 애스턴 빌라가 1대0으로 사우스햄튼을 이기고 프렌트퍼드가 4대2로 뉴개슬 유나이티드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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