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1일 신화통신: 12월1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요한 드르마니 마하마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가나 공화국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가나는 사하라 이남의 남아프라키주에서 가장 일찍 중국과 수교한 나라의 하나이며 또한 아프리카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이다. 중국과 가나의 친선은 력사가 유구하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최근년래, 량국관계는 발전태세가 량호하고 여러 분야에서의 실무적 협력 성과가 풍성하다. 나는 중국-가나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마하마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 노력하여 전통적 친선을 발양하고 정치적 상호 신임을 심화하며 중국-가나 전략적 동반자관계가 더욱 깊이 있고 더욱 실무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함으로써 량국인민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