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변과학기술협회는 연길시 건공가두 연홍사회구역에 10개의 편민걸상을 기증하여 주민들의 생활에 편리를 가져다주었다.
2023년에 건설된 연홍사회구역 민족단결광장은 관할구역 로인들이 오락과 신체 단련을 하는 중요한 장소이다. 하지만 활동 장소 내에 잠시 앉아 휴식할 수 있는 걸상이 부족했다. 이 상황을 듣고 연변과학기술협회는 적극적으로 현지 방문과 대중의 의견을 청취한 후 연홍사회구역에 10개의 편민걸상을 제공하여 민족단결광장에 설치했다.
로인들은 “전에는 가끔 장 보고 올 때면 걸상이 적어 그냥 잠시 섰다가 가기가 일쑤였지만 지금은 언제 가도 항상 걸상이 충족하게 있어서 다리 쉼을 할 수가 있다”라고 너도나도 엄지를 내밀었다.
연홍사회구역 관련 책임자는 “연변과학기술협회는 실제행동으로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난제를 해결했다.”라고 충분히 긍정하면서 “사회구역에서도 앞으로 주민들을 위해 난제를 해결하고 관할구역 주민들에게 더욱 완벽한 써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성복특약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