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도문시인민검찰원과 연변대학 법학원은 협력 공동 건설 체결 및 실천교수기지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검찰대오 건설과 법치인재 양성의 융합발전의 새로운 경로를 한층 더 강화하고 검찰기관의 법률사무와 대학교의 법학교육자원을 교류하고 공유하는 플래트홈 구축을 취지로 하였다.

현판식에서 도문시인민검찰원당조 서기인 전일수와 연변대학 법학원 원장 오동호가 대표로 실천교육기지 공동건설 협의를 체결하고 검찰리론연구, 인재 양성, 학술 교류 등 면에서 긴밀한 협력을 전개하여 자원 공유, 우세 상호 보완, 호혜 상생을 실현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량측의 책임자들은 좌담회를 열어 ‘검찰원과 학교의 협력’문제에 대해 한층 더 교류를 진행했다.

연변대학 법학원 원장 오동호는 쌍방의 공동건설 협의의 체결은 쌍방의 자원공유를 힘써 추진하고 법학리론과 사법실무의 융합을 촉진하여 복합형 법률인재를 양성하고 검찰원과 대학원 쌍방 대오의 종합소질 제고에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킬 것”이라고 충분히 긍정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두 단위는 실천교학기지 공동 건설에 진력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단련과 성장의 무대를 마련해주게 된다. 또한 계속하여 한층 더 교류와 협력을 진행하고 검찰업무 리론수준을 부단히 제고시켜 ‘검찰과 학교’ 공동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형성하기 위해 진력함으로써 상호 보완, 호혜 상생을 실현하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