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하구첨단기술산업개발구 견과산업단지에 들어서면 운수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드나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가 하면 생산직장마다에서 기계소리들이 귀맛좋게 들려온다. 단지내 입주한 8개 견과 가공기업들에서 겨울철 주문서 맞추기에 생산에 만전을 가하고 있는 경상이다.
지난해 이 단지에 입주한 매하구시성신식퓸유한 회사는 단지내의 규모화 견과류 가공기업이다. 45명 종업원, 6,500평방메터의 부지에 7개의 잣씨 현대화 생산라인을 확보한 이 회사는 매일 25톤의 잣씨를 상품화하고 있다.
회사의 총경리 조천은 “설립된 지 20년 넘는 저희 회사가 이 산업단지에 입주한 것은 매하구의 지리적 우세와 발전 전망성을 마음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입주해서 생산에 투입하기에까지 단지에서 여러 방면으로부터 정책적 지지와 부축 지도를 아끼지 않았기에 저희 기업은 가장 짧은 시간내에 효과성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올해의 생산량과 주문도 따라서 지난해보다 45% 증가되였습니다. 올해 저희 회사에서는 7,000만원의 생산액을 전망하고 있습니다.”고 기쁘게 소개한다.
송미식품유한회사 생산직장에서도 견과 상품들이 출고를 다그치고 있다. “저희 회사는 투자유치를 통해 올해 1월에 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데 10월에 정식 생산에 투입했어요. 단지에서 저희 회사에 맞춤형으로 생산직장을 마련해주었기에 우리야말로 ‘가방 들고 입주 ’한 기업이라 할 수 있지요. 서류 준비 등 절차에서도 단지에서 ‘보모식’써비스를 제공하고 효률성을 보장하였기에 저희 회사는 당해로 생산에 투입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저희 회사에서는 1,200톤 좌우의 잣씨를 가공할 전망입니다. 래년이면 현유 량호한 발전 토대상에서 ‘송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신제품 개발로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입니다.” 송미식품유한회사 판공실 책임자 리영붕은 이렇게 소개한다.
매하구시의 견과산업은 40여년의 발전 과정을 거쳐 견과시장에서 나날이 성숙되여 오면서 품종이 풍부하고 커버면이 넓은 산업집군으로 발전했으며 2023년에는 글로벌 견과협회로부터 ‘지구촌 최대 잣씨 집산중심’으로 명명받아 중국 나아가 글로벌 동류 산업중에서의 중요한 지위를 확립하였다.
매하구시 견과산업단지는 2021년에 13만 9,400평방메터의 부지면적에 4억 3,000만원을 투자하여 건설, 2025년 9월에 전부 준공될 예정이다. 단지는 9개 기업을 수용할 규모로 설계되는 데 현재 이미 100% 입주률을 실현했다. 생산 기업이 8개, 그 외 다른 한 기업은 이미 랭동창고로 입주했는 바 지금까지 단지의 생산액은 2,000만원을 실현하였고 입주 기업이 전부 정상 운영 후 년간 생산액은 4억 5,000만원으로 전망된다.
"매하구시 견과산업단지는 경영환경을 대대적으로 최적화하고 전담부서에서 정확한 써비스를 제공한다. 입주기업에 대한 원스톱 써비스, 투과식 써비스를 강화하고 정확히 시책하며 기업의 발전 과정에서 부딪치는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한다. 단지는 기업에 대해 전 과정의 도움과 대리 써비스를 실시하여 각 행정관리 부문을 조률하고 제반 수속을 신속히 처리해 기업이 가장 짧은 시간내에 생산에 투입하고 효과를 거두도록 도와준다." 매하구시 하동도시화치업유한회사 리사장인 관욱은 이렇게 말했다.
/길림일보
编辑:리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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