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매하구 견과산업단지 100% 입주률로 생산에 만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3일 07시40분    조회:5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매하구첨단기술산업개발구 견과산업단지에 들어서면 운수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드나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가 하면 생산직장마다에서 기계소리들이 귀맛좋게 들려온다. 단지내 입주한 8개 견과 가공기업들에서 겨울철 주문서 맞추기에 생산에 만전을 가하고 있는 경상이다.  

지난해 이 단지에 입주한 매하구시성신식퓸유한 회사는 단지내의 규모화 견과류 가공기업이다. 45명 종업원, 6,500평방메터의 부지에 7개의 잣씨 현대화 생산라인을 확보한 이 회사는 매일 25톤의 잣씨를 상품화하고 있다. 

회사의 총경리 조천은 “설립된 지 20년 넘는 저희 회사가 이 산업단지에 입주한 것은 매하구의 지리적 우세와 발전 전망성을 마음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입주해서 생산에 투입하기에까지 단지에서 여러 방면으로부터 정책적 지지와 부축 지도를 아끼지 않았기에 저희 기업은 가장 짧은 시간내에 효과성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올해의 생산량과 주문도 따라서 지난해보다 45% 증가되였습니다. 올해 저희 회사에서는 7,000만원의 생산액을 전망하고 있습니다.”고 기쁘게 소개한다. 

송미식품유한회사 생산직장에서도  견과 상품들이 출고를  다그치고 있다.  “저희 회사는 투자유치를 통해  올해 1월에 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데 10월에 정식 생산에 투입했어요.  단지에서 저희 회사에 맞춤형으로 생산직장을 마련해주었기에 우리야말로  ‘가방 들고 입주 ’한 기업이라 할 수 있지요.  서류 준비 등 절차에서도 단지에서 ‘보모식’써비스를 제공하고 효률성을 보장하였기에 저희 회사는 당해로 생산에 투입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저희 회사에서는 1,200톤 좌우의 잣씨를 가공할 전망입니다.  래년이면 현유 량호한 발전 토대상에서 ‘송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신제품 개발로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입니다.” 송미식품유한회사 판공실 책임자 리영붕은 이렇게 소개한다. 

매하구시의 견과산업은  40여년의 발전 과정을 거쳐 견과시장에서 나날이 성숙되여 오면서 품종이 풍부하고 커버면이 넓은 산업집군으로 발전했으며  2023년에는 글로벌 견과협회로부터 ‘지구촌 최대 잣씨 집산중심’으로 명명받아  중국 나아가 글로벌 동류 산업중에서의 중요한 지위를 확립하였다.  

매하구시 견과산업단지는 2021년에 13만 9,400평방메터의 부지면적에 4억 3,000만원을 투자하여 건설,  2025년 9월에 전부 준공될 예정이다. 단지는 9개 기업을  수용할 규모로 설계되는 데  현재 이미 100% 입주률을 실현했다.  생산 기업이 8개, 그 외 다른 한 기업은 이미 랭동창고로 입주했는 바  지금까지 단지의 생산액은 2,000만원을 실현하였고 입주 기업이 전부 정상 운영 후 년간 생산액은 4억 5,000만원으로 전망된다.

"매하구시 견과산업단지는 경영환경을 대대적으로 최적화하고 전담부서에서 정확한 써비스를 제공한다. 입주기업에 대한 원스톱 써비스,  투과식 써비스를 강화하고  정확히 시책하며 기업의 발전 과정에서 부딪치는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한다.   단지는 기업에 대해 전 과정의 도움과 대리 써비스를 실시하여 각 행정관리 부문을 조률하고 제반 수속을  신속히 처리해 기업이  가장 짧은 시간내에 생산에 투입하고  효과를  거두도록 도와준다."  매하구시 하동도시화치업유한회사 리사장인 관욱은  이렇게 말했다.

/길림일보


编辑:리철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26
  • 1월 13일, 연길시당위 선전부와 연길시교육국이 주최하고 연길시전민열독협회가 주관한 ‘무형문화유산 교정에 들어가기’ 활동이 연길시북산소학교에서 펼쳐졌다. 이번 활동에서 학생들은 다채롭고 의의가 있는 무형문화유산 로동과목을 체험했다.조선족 전통 종이공예는 조선족 특유의 전통 수공예로 깊은 력사문화적 함의...
  • 2025-01-14
  • 1월 10일, 흑룡강성문화관광청, 흑룡강성문물관리국, 흑룡강성박물관이 주최하고 연변박물관이 협조한 흑룡강박물관 려행브랜드계렬 ‘겨울철 문물려행상자’ 창의순회전시가 연변박물관에서 펼쳐져 광범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매력의 문화 박물관 향연을 선사했다.이번 순회전시회는 려행상자 전시방식을 채용하여...
  • 2025-01-14
  • 최근, 녕하 은천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주변 친구를 업고 대피한 곽경학생이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1월 2일 16시 43분, 은천시 금봉구에 4.6급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순간 은천외국어실험학교 고중 2학년 6반 곽경학생은 교실을 뛰쳐나가던 찰나 뒤에 앉아있는 거동이 불편한 친구가 스스로 대피할 수...
  • 2025-01-14
  • AI 생성 이미지.지난 학기 많은 중소학교들에서 수업사이 휴식시간을 10분에서 15분으로 늘렸다. 시간관리의 ‘가감법’은 수업사이 휴식시간 인재양성의 탐색을 자극했다.수업사이 휴식시간의 가치는 교실수업으로 대체할 수 없다. 수업사이 휴식시간이 점용되지 않을지, 학생들이 진정 누릴 수 있을지, 이는 시간대의 문제...
  • 2025-01-14
  • ‘행복한 집·가정교육 써비스단지(幸福家·家庭教育服务园地)’가 최근 정식 출시되였다. 이는 전국부녀련합회에서 중국가정교육학회, 텐센트 등과 함께 만든 가정교육 온라인써비스플래트홈이다.플래트홈에는 가족 교육 상담도우미, 전 생명주기 동반학습, 자원봉사자 질의응답지원, 라이브강의 및 게임관리통제와 같은 가정...
  • 2025-01-14
  • 중국교육보와 중국교육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으로 선정한 ‘2024년 전국 10대 교육뉴스’가 일전 발표되였다.1. 전국교육대회가 소집되여 교육강국 건설을 위한 전진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 준칙을 제공했다.2. 교육계통은 지속적으로 사상정치교육을 강화하여 덕육을 우선시하는 인재 양성의 새로운 구도 구축에서 긍정적...
  • 2025-01-14
  • 1월 11일,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서는 지난 사업을 돌이켜보고 부녀련합회를 발족함과 동시에 새로운 회장과 회장단을 선출하면서 향후 사업을 더 잘할 데 대한 새로운 출발의 신들메를 조이였다.지난 1999년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에서 처음으로 직업녀성문화연구반을 개설했고 2008년에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를 설...
  • 2025-01-13
  • 화룡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1월 12일, 2024년도 전국 10대 고고학 새발견 초평이 가동된 가운데 화룡대동유적지가 30개 초평입선대상들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 후보항목들은 여러 발굴 자질단위들에서 주동적으로 신고하고 국가문물국의 심사를 거쳐 입선되였다.화룡대동유적지는 화룡시 숭선진 대동촌에 위치해있으며 장백...
  • 2025-01-13
  • 남방항공은 음력설 운수기간(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40일)에 길림성에 입·출항 항공편 4,704편을 투입할 계획으로 매일 입·출항 항공편은 117편에 달한다. 42개 항로를 운항하고 35개 도시를 취항한다.남방항공은 올해 음력설 운수에서 길림지역의 시장수요와 결부하여 수송력 투입을 증가하고 항로 네트워크 배치를 최...
  • 2025-01-13
  • 황강, 성당위 순시정돈개진사업추진회의서 강조높은 표준 엄격한 요구 강한 책임 견지하여순시정돈개진이 실속있는 성과 거두도록 확보해야호옥정 사업포치, 주국현 회의 참석 1월 12일, 성당위 순시정돈개진사업추진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서기 황강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
  • 2025-01-1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