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화룡시시장감독관리국은 유기제품 인증기업 및 유기제품 류통분야에 대한 특별검사 행동을 전개했다.

이번 특별검사 내용은 유기제품 인증증서, 표시사용상황과 생산과정 통제 등 여러 면이 포함됐다. 검사기간에 화룡시시장감독관리국의 집법인원은 기업에 심입하여 현장 검사, 장부 조사와 관련 인원에 대한 문의 등 방식을 통해 기업의 유기제품 생산과 경영 상황을 전면적으로 세밀하게 검사했다. 검사과정에서 집법인원은 새로 인증을 받은 일부 기업의 장부기록이 완전하지 못하고 표식이 규범화하지 않은 등 문제를 발견하고 해당 기업 책임자에게 관련 법규지식을 선전하면서 이들이 주체 책임을 엄격히 수행하고 법에 따라 생산 및 경영 활동을 전개하도록 독촉했다. 이번 특별검사 행동에 루계로 46명의 집법인원을 출동하여 화룡시의 유기제품 인증기업 15곳과 영업가게 5곳을 검사했다.

이번 검사는 화룡시 유기제품 인증시장 질서를 효과적으로 규범화하고 인증기업의 품질안전 의식과 관리 수준을 끌어올렸다. 화룡시시장감독관리국은 향후 유기제품 인증에 대한 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유기제품 인증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엄하게 단속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유기제품을 구매하고 식용할 수 있게 하며 화룡시 유기제품 산업의 건전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장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