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남방항공, 울라지보스또크—연길—서울 환승 항공편 개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6일 10시57분    조회:1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남방항공회사에서는 일전 울라지보스또크—연길—서울 환승 항공편을 내와 중국, 로씨야, 한국 려객 국제 환승 출행에 편리를 제공했다.  

목전 연길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사이를 오가는 남방항공 국제항공편은 매주 두차례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행되고 연길과 한국 서울 사이를 오가는 남방항공 국제항공편은 매일 한차례 운행된다.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연길—한국 서울 환승 항공편 탑승권 가격은 1,421원부터 시작하고 한국 서울—연길—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환승 항공편 탑승권 가격은 1,596원부터 시작한다. 환승 항공편 탑승권 가격은 한구간씩 탑승권을 구매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다.

남방항공길림분회사 연길영업처 사업일군 김복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남방항공이 연길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사이를 오가는 항로를 회복한 이래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연길을 경유해 한국 서울로 가는 려객들의 환승수요가 부단히 늘어나고 있다. 동북전면진흥전략에 조력하고 중국 로씨야 한국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부단히 만족시키기 위해 근일 남방항공에서는 또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연길을 경유해 한국 서울로 가는 환승 항공편을 내왔다. "고 말했다.

2023년 8월에 첫 사증면제 입경 로씨야 관광팀이, 올해 11월 8일에 첫 사증면제 입경 한국 려객들이 입국한 이래 우리 주 다국관광시장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연변을 찾는 로씨야와 한국 관광객들이 뚜렷이 늘어났다. 

공항 주재 연길세관 판사처 주임 장립빈은 "연길세관에서는 변방검사, 공항 등 단위와 협동 배합하고 자원 공유를 실행했는데 주동적으로 각 항공사와 련결해 출입경 려객 정보를 정확하게 장악하고 과학적으로 려객흐름 고봉 시간대를 평가해 통관능률을 일층 제고시켰다. '지혜검사'를 활용하고 빅데이터 위험분석, CT기 지능검사 등을 통해 통관절차를 일층 최적화하면서 능률적이고 원활한 통관환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들어 11월 27일까지 연길공항 2024년 루계 관광객 흐름은 연 166만명으로 동기 대비 41.6%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에 대해 사증면제정책을 실시한 이래 연길세관 항공통상구에서 감독관리한 출입경 인원은 연 3만 6,644명으로 동기 대비 22.22% 증가했는데 그중 한국적 려객이 출입경 려객 총수의 32.49%를 차지했다.

남방항공 연길영업처: 0433-2702000

/연변TV방송국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33
  • 올해는 중국 로씨야 수교 75주년이 되는 해이자 '중국 로씨야 문화의 해'이다. 올해 길림성 최동단의 변경 소도시 훈춘은 로씨야관광객들의 각광을 받는 새로운 목적지로 부상했다. 매일 아침...
  • 2024-10-28
  • 외교부 대변인은 10월 26일 미국의 중국 대만지역에 대한 19억 8,800만딸라 규모 무기 판매 승인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했다.한 기자가 “10월 26일, 미국 국방부는‘국가  첨단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과 레이다 시스템을 포함해 대만에 총액 19억 8,800만딸라의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며 대변인...
  • 2024-10-28
  • 동북항련 제1로군 력사연구 학술연구토론회가 10월 19부터 21일까지 반석에서 개최되였다.길림성동북항련연구회와 길림대학 · 길림성박물원 국가혁명문물협동연구쎈터는 각각 반석에 연구쎈터를 설립하고 상패를 수여했다.세미나는 길림성동북항련연구회, 길림성 중국공산당당사및문헌연구회, 길림대학 · 길림성박물원...
  • 2024-10-27
  • ㅡ얼하이(洱海)의 이야기 속으로■ 태승호오늘의 유람지는 대리시 북부에 위치해 있는 얼하이(洱海)인데 처음으로 지명을 들었을 때에 나는 바다 해(海)자가 있는지라 바다라고 착각했던 것이다. 이 호수는 운남에서 두번째로 큰 담수호이다. 호수가 사람의 귀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얻어진 이름인데 전체 호수의 한 바퀴 ...
  • 2024-10-27
  • 최근년간 훈춘시는 홍색문화 내포 발굴 및 홍색관광 자원 개발로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했다.홍색 유전자를 전승하고 홍색 혈맥을 이어가며 홍색 전통을 고양하고저 훈춘시는 중공훈춘현위의 탄생지이자 동만에 최초로 항일유격대를 설립하고 혁명근거지를 세운 지역 가운데 하나인 밀강향 대황구지역의...
  • 2024-10-27
  • 황금가을 시월, 화룡림업유한회사 삼선곡(杉仙谷)풍경구에 있는 2,800년 수령의 주목 수선고목(紫杉寿仙古树)이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알알이 여문 ‘주목열매’가 보석마냥 소담한 잎사귀를 단장하고 있었는데 붉은 열매는 눈부신 해빛 아래에서 령롱한 빛으로 반짝였다. 열매는 고목이 이 계절이 가져다준 진귀한 선물이...
  • 2024-10-27
  • ‘6대 민생 제고 행동 실시, 50항 구체적 임무 시달’ 계렬보도 훈춘편금년 이래 훈춘시는 지속적으로 민생사업에 살손을 대여 교육혜민, 문명의거, 취업질, 건강수준, 등 민생제고 행동으로 대중들의 행복지수 향상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과훈춘시제8소학교 운동장에서 모의 스케이트매트에서 련습중인 아이들최근 기자 일...
  • 2024-10-27
  • 목표가 뚜렷했던 광주는 강했다.10월 26일 오후 2시 30분에 광주시 화도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광주구락부팀(이하 광주팀)에 1대3으로 원정패했다.29라운드는 그야말로 ‘경우의 수’ 계산이 복잡하게 얼키며 관심이 몰린 라운드였다. 이번 라운드의 경기를...
  • 2024-10-27
  • 중국 지린성 창춘시정부, 창춘이치자동차그룹, 창춘자동차경제기술개발구 등 창춘 기관, 기업들이 코트라창춘무역관과 함께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 대구에서 개최된  '2024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해 설명회, 1:1 상담 등으로 국외 바이어들과 네트워크 구축 및 윈윈의 시간을 가졌다....
  • 2024-10-26
  • 연변룡정팀은 10월 26일 오후 2시 30분에 광주시 화도구중심체육장에서 현재 갑급리그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청년군단’ 광주팀과 2024시즌 제29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는 연변팀의 시즌 마지막 원정경기이다.25일 오후, 연변룡정팀은 경기전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이기형 감독과 아볼레다선수...
  • 2024-10-26
‹처음  이전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