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3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이 13일 오후 중남해 영대에서 업무보고차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리가초를 접견하고 향항의 당면한 정세와 특별행정구정부 사업 상황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1년 이래, 리가초 행정장관은 특별행정구 정부를 인솔하여 과감히 성과를 내고 실속있게 사업해 기본법 제23조 립법을 력사적으로 완성했으며 정력을 집중하여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발전을 모색했으며 주택과 의료 등 민생난제의 해결을 추진했고 대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제적인 영향력을 부단히 승격시켜 향항의 안정적 발전의 량호한 태세를 한층 더 다졌다. 중앙은 리가초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정부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는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대해 체계적으로 포치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우세를 발휘할 것을 강조했으며 향항의 발전은 새로운 력사적인 기회에 직면했다. 중앙은 전면적이고 정확하며 확고부동하게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을 관철할 것이며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정부가 사회 각계를 단결, 인솔하여 과감히 개혁하고 분발 진취하며 국가전략과 적극 접목하고 경제발전의 새 동력과 새 우세를 형성하며 혁신창조 과정에 향항을 안정으로부터 번영으로 이끌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하도록 전폭 지지할 것이다.
리강, 채기, 정설상, 석태봉, 진문청, 하보룡 등이 접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