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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 국가급 ‘류동소년궁’ 시범단위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8일 10시45분    조회: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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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이 10일부터 13일까지 광서쫭족자치구 남녕시에서 열린 2024년도 ‘류동소년궁’ 공익활동 사업총화회의에서 중국청소년궁협회로부터 2024년도 ‘류동소년궁’ 시범단위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번 사업총화회의에서는 ‘류동소년궁’ 공익활동 전개과정에서 활약이 돌출한 단위와 개인을 표창하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지난 1년간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에서는 ‘류동소년궁’ 공익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전문교원, 과외수업 등 량질 교육자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방문’, ‘초청’, ‘융합’ 등 방식으로 청소년 특히는 특수 소년아동 군체를 위해 그들이 즐겨하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조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기의 재능을 발휘하고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최경화가 총화회의에서 경험을 교류하고 있다.

총화회의에서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 책임자는 이 중심이 ‘류동소년궁’ 사업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보고했다. 보고는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이 교외 교육자원 균형화를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 교육의 일체화 발전에 조력하는 방면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에서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의 민족무용교원 안향단과 도예교원 리광춘이 각기 시범수업을 펼쳤다. 두 교원은 ‘중화민족은 한가족’,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등 주제를 둘러싸고 다채롭고 생동감이 넘치는 시범수업을 선보여 회의 참가자들의 광범한 찬사를 받았다.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 관련 책임자는 “계속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주선을 견지하면서 더욱 혁신적이고 다채로운 형식으로 ‘류동소년궁’ 사업을 추진해 도시와 농촌 학생들에게 보다 우수하고 풍부한 과외교육 봉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지종합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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