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목이 마르고 아프며 기침이 잦다? 이런 증상, 서둘러 진료 받아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8일 13시19분    조회:9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요즘 목이 마르고 아픈데 왜 그럴가?” “기침도 잘 낫지 않고 주변에도 기침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가 발표한 <전국 급성호흡기전염병 초소모니터링정황(2024년 제49주)>에 따르면 12월 2일부터 8일까지 급성호흡기전염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나타냈는데 그중 독감바이러스 양성률이 최근 상승하는 추세가 뚜렷하며 독감바이러스 외래응급진료에서 독감바이러스 류사사례가 차지하는 비중이 10.8%로 기타 병원체보다 훨씬 높다고 한다. 남방의 성이든 북방의 성이든 독감바이러스는 외래응급진료 독감바이러스 류사사례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병원체가 되였다.

북경시 풍대중서의결합병원 감염과 주임 왕파는 7일, 8일부터 독감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는데 모든 호흡기전염병 가운데서의 비중이 10% 좌우라고 밝혔다. 현재 병원을 찾는 환자 가운데서 중청년군체가 비교적 많으며 중증사례는 아직까지 없다. 독감은 어떤 증상이 있는가? 특효약이 있는가?

독감이란 무엇인가?

‘독감’이라고 략칭하는 류행성 감기는 A, B, C, D의 4가지 류형으로 나뉘며 독감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이 강하고 전파속도가 빠른 급성호흡기전염병이다. 독감바이러스는 주로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그 다음이 손이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품을 만진 다음 입과 코를 만져 감염을 일으키는 것과 같은 구강, 비강 점막 등 직접적 혹은 간접적 접촉전파이다.

어떤 구별이 있는가?

경증 독감은 보통감기와 표현이 비슷하지만 발열과 전신 증상이 더욱 뚜렷하다. 보통감기는 재채기, 코막힘, 코물, 기침이 위주이고 독감은 전신 증상이 비교적 심하다. 주요하게 아래와 같은 3가지 뚜렷한 특징이 있다.

· 고열(38.9~40℃)이 뚜렷하고 단시간내에 체온이 빨리 상승한다.

· 통증이 뚜렷하다(주로 두통, 인후통, 근육통으로 표현됨).

· 무기력함이 뚜렷하다.

대다수 환자들은 경증이며 보통 일주일 좌우이면 완치된다. 하지만 독감은 일부 사람, 특히 고위험군체의 중증을 초래할 수 있고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게 한다.

독감을 치료하는 특효약 있을가?

우선 모든 독감환자들이 꼭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는 것이 아닌바 중증위험이 비교적 높고 증상이 비교적 심한 정황에서 일찍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절대다수 독감항바이러스약물은 처방약이기에 의사의 평가를 거쳐야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약물은 주로 오셀타미비르(奥司他韦, 과립 및 캡슐 포함), 자나미비르(扎那米韦), 페라미비르(帕拉米韦), 아비돌(阿比多尔) 및 마발로사비르(玛巴洛沙韦) 등이 있다. 항바이러스약물은 매년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독감바이러스백신을 대체할 수 없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왜 매년마다 독감백신을 접종해야 할가? 9월 18일 북경시 질병예방통제중심은 독감바이러스는 빨리 변이하고 거의 매년 변화하며 부동한 변이주에 의해 유도되는 항체는 부동한 균주에 대해 교차보호작용이 없거나 교차보호가 약하며 그에 상응한 독감백신의 균주성분도 변경되므로 매년마다 예방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최신...
  • 2024-09-19
  • 9월 17일 동승려행에서 발표한 <추석련휴 려행소비 보고서>에 따르면 추석기간 연변주는 인기목적지 호텔 예약 증가폭이 4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동승려행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추석련휴 국내 호텔시장 가격은 기본적으로 전년 동기대비 비슷했으며 5성, 4성, 3성 호텔의 평균 예약 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10원 이...
  • 2024-09-19
  •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터에 따르면 올해 추석련휴(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기간 전국 택배산업은 안정적으로 운영되였는바 택배접수량은 13.07억건으로 작년 추석련휴에 비해 하루 평균 35.4% 성장했으며 택배배달량은 14.07억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45.7% 성장했다. 추석에 월병은 의심할 바 없는 ‘주인공’이였다. 택...
  • 2024-09-18
  • 국가이민관리국은 18일 올해 추석련휴기간 전국 변경검사기관은 연인원 525.6만명의 중외인원 출입경을 보장했고 일평균 연인원 175.2만명으로 작년 추석련휴보다 동기대비 18.6% 성장했다고 통보했다. 그중 내지 주민 출입경이 연인원 263.2만명으로 작년 동기대비 15.1% 성장했고 향항, 오문, 대만 주민이 연인원 207만명...
  • 2024-09-18
  • 2024년 추석련휴, 전국 문화관광시장은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질서 있었다. 문화관광부 데터쎈터의 추산에 따르면 전국 국내 출행이 연인원 1.07억명이였으며 비교가능한 경로에 따르면 2019년 동기보다 6.3% 성장했고 국내 관광객 려행 총소비는 510.47억원으로 2019년 동기보다 8.0% 성장했다. 각지에서는 등회, 불꽃룡쇼...
  • 2024-09-18
  • 1. 지나친 낮잠은 사망위험 증가 2020년 유럽심장학회 년례회의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의 경우 하루에 1시간 이하의 짧은 점심휴식이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낮잠시간이 1시간을 초과하면 사망위험이 30%, 심혈관 질환위험이 35% 증가된다고 한다. 2. 지나친 낮잠은 치매위험 증...
  • 2024-09-18
  • 북경 9월 18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은 9월 16일 제68차 국제원자력기구 총회에 축하서한을 보냈다. 리강은 먼저 중국 정부를 대표해 대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원자력은 중요한 청정에너지이다. 습근평 주석은 공평, 협력, 상생의 국제핵 안보체계를 구축할 데 대하여 제기했다. 중국은 국제...
  • 2024-09-18
  • 올해 추석휴가기간에 적지 않은 지방에서는 한복(汉服) 입고 사진 찍기, 군자륙예 체험, 무형문화유산 수공예 체험 등 우수한 중화전통문화를 핵심으로 하는 문화관광활동을 출범시켜 사람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 동시에 경제 및 사회 발전에도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감숙에서 시찰하면서 “문...
  • 2024-09-18
  • 미산호는 과거에 여러 곳에서 관리하거나 관리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지금은 협동정비와 통일적인 관리로 바뀌여 호수의 수질이 맑아졌고 연안의 여러 지역 주민들간의 관계도 더 밀접해졌다. “미산호의 ‘수중 숲’입니다. 물이 얼마나 맑습니까!” 산동 제녕시생태환경국 미산현 분국 국장 범연강은 휴대전화에 담긴 동영...
  • 2024-09-18
  • 2023년, 안휘성에서는 492억 8,000만원을 통일적으로 배정해 50가지 민생사업과 10가지 민심을 따뜻하게 해주는 행동의 실시를 지원했다. 그리고 안휘성의 일반공공예산 교육지출이 6.8% 늘어난 1,517억원에 달했으며 과학기술혁신 난관돌파 특별자금이 4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어났는바 단일항목에 대한 지원강도가 평균 ...
  • 2024-09-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