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12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하량 전광우] 세계바드민톤련합회가 9일 항주에서 2024년 각 종목 년도 최우수상을 공포했다. 중국국가대표팀이 년도 최우수 남자단식, 혼합복식, 남자복식, 녀자복식 상을 안으며 화제의 초점이 되였다.
중국 국가바드민톤대표팀의 석우기가 년도 최우수 남자단식 선수로, 풍언철/황동평이 년도 최우수 혼합복식 조합으로, 량위견/왕창이 년도 최우수 남자복식 조합으로, 류성서/담년이 년도 최우수 녀자복식 조합으로 뽑혔다. 기타 상을 보게 되면 한국 선수 안세영이 년도 최우수 녀자단식 선수상을, 프랑스 선수 래니어가 장우명새별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년도 최우수 장애인바드민톤 녀자선수로 중국 선수 리봉매와 류우동이 뽑혔고 년도 최우수 장애인바드민톤 남자선수로 중국 선수 굴자묵이 뽑혔다. 선수들이 선거한 년도 최우수 남, 녀 선수에는 단마르크 선수 악셀센과 한국 선수 안세영이 뽑혔다.
세계바드민톤련합회는 이에 앞서 올림픽 우승, 전 중국바드민톤팀 선수인 심룡과 한국 복식 선수 리룡대가 2024년 세계바드민톤련합회 명인당에 입선되였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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