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뻬슈뜨 12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양 진호] 2024 부다뻬슈뜨 쇼트코스 수영 세계선수권대회가 15일 마지막 경기일을 맞은 가운데 중국 명장 담해양, 당전정이 각기 남, 녀 50메터 와영경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 중국팀은 또 녀자 4X100 혼영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남자 50메터 와영 결승전에서 전 3개 역 세계컵 해당 종목에서 3승을 유지해온 담해양은 재차 25초 42의 성적으로 우승을 따내 본 시즌 쇼트코스 경기 해당 종목 우승을 싹쓸이했다. 토이기 선수 싸커치와 중립 선수의 신분으로 경기에 참가한 로씨야 선수 프리고다가 나란히 준우승을 했다.
녀자 50메터 와영 결승전에서 런던올림픽 우승인 리뜨바 선수 메일루티테가 28초 54로 금메달을 따내고 이에 앞서 3개 역 세계컵에서 해당 종목 우승을 한 당전정이 은메달을, 미국 로장 리리 킹이 동메달을 따냈다.
녀자 4X100 혼영 릴레이종목에서 전심안, 당전정, 진로영, 류주함으로 구성된 중국팀은 예선 제2의 성적으로 결승에 진출해 동메달을 따냈다. 미국팀이 3분 40초 41로 우승함과 아울러 세계기록을 쇄진했고 제1릴레이 선수 스미스는 54초 02의 성적으로 녀자 100메터 배영 쇼트코스 세계기록을 쇄신했다.
본회 쇼트코스 수영 세계선수권대회는 이날 막을 내렸다. 미국팀이 18금, 13은, 8동으로 메달 순위 1위를, 중립 선수의 신분으로 참가한 로씨야선수팀과 카나다팀이 2위와 3위를, 중국팀이 3금 1은 1동으로 4위를 차지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