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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 애심활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16일 10시23분    조회: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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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 당지부,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 9기, 10기, 16기, 18기, 20기 회장단 회원들은 연변성주체육운동학교를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연변성주체육운동학교는 지난 20여년간 민속 전통씨름, 유도, 레슬링 등 운동선수를 양성하고 성, 주, 시를 대표하여 해마다 전국, 성, 주급 민족운동경기에서 빛나는 성적을 거두면서 해당 부문과 지역사회의 긍정을 받고 있다. 당면 학교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주로 운영되다보니 경제적 어려움이 적지 않다. 이 정황을 료해한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는 지난 20여년간 줄곧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연변성주체육운동학교 리설봉교장은 "리덕봉 회장을 필두로 하는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는 시종 물심량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사회 각계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올해 진행한 제12기 전국소수민족 운동대회에서 길림성을 대표하여 참가해 민족씨름 항목 52킬로그람급에서 김광준선수, 62킬로그람급에서 심해룡선수, 74킬로그람급에서 유택균 선수가 월계관을 최득하면서 해당 부문의 높은 긍정을 받았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 해당 책임자는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는 기업인들로 조직된 단체로서 시종 지역사회 경제 발전과 사회 발전에 일조를 했다."면서 "앞으로도 중화민족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데서 실제 행동으로 민족대단결을 실현해 조화로운 사회 건설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연변성주체육운동학교 씨름선수들은 정채로운 씨름 표현으로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 회원들에게 즐거움과 고마움을 선사해 따뜻한 온정이 겨울 추위를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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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通讯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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