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오문에서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하후화와 오문특별행정구 전임 행정장관 최세안을 회견했다(신화사 기자 은박고 촬영).
오문 12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황발홍, 왕자): 국가주석 습근평은 19일 오후 오문에서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하후화와 오문특별행정구 전임 행정장관 최세안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하후화와 최세안에게 “오문이 조국에 귀환된 이래 변화가 매우 컸으며 그 성과는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며 “당신들은 행정장관으로 있으면서 특별행정구 정부와 사회 각계를 인솔하여 국가안전을 확고히 수호하고 오문의 번영과 안정을 유지함으로써 오문의 장원한 발전을 위해 훌륭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오문이 오늘날의 량호한 국면을 이루도록 하는 데 당신들이 매우 큰 기여를 했다.”라고 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신들이 새로운 임기 행정장관과 새로운 한기 특별행정구정부가 법에 의해 정무를 수행하는 것을 지지하고 조국과 오문을 사랑하는 력량이 발전장대하도록 지지하며 오문과 내지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국제사회에 중앙의 방침과 정책을 선전하며 오문의 청사진을 소개하고 오문의 이야기를 잘 들려주어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추진되도록 계속 기여하기 바란다.
하후화와 최세안은 습근평 주석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시종 오문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새로운 임기 행정장관과 새로운 한기 특별행정구 정부가 사회 각계를 단합인솔해 오문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채기, 하보룡 등이 이번 회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