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오문에서 오문 조국귀환 25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하러 온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리가초를 회견했다(신화사 기자 국붕 촬영).
오문 12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임소하, 루청경): 국가주석 습근평은 19일 오후 오문에서 오문의 조국귀환 25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하러 온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리가초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 나라, 두 제도’ 실천은 이미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는바 향항과 오문은 더욱 큰 성과를 보여주고 더욱 잘 발전해야 하며 서로 배우고 상호 참조하며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더욱 밝은 전망을 개척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가는 향항에 대해 매우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리가초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정부가 안정적으로 정무를 수행하고 전력을 다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발전을 도모해 향항의 새로운 휘황함을 힘써 창조해나가기 바란다.
리가초는 습근평 주석의 접견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향항을 힘써 이끌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발전을 도모하며 민생을 확실하게 개선하고 월항오대만구의 건설에 적극 참여해 국가발전의 대국에 더욱 잘 융합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기, 하보룡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