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 12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시일비, 주소희): 국가주석 습근평은 19일 오후 오문에서 오문특별행정구 행정, 립법, 사법 기관 책임자들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5년간 하일성 행정장관의 인솔하에 오문의 행정, 립법, 사법 기관은 전면적이고 정확하며 확고부동하게 ‘한 나라, 두 제도’ 방침을 관철하고 엄격히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정무를 수행하며 각자의 직책을 다하고 실무적으로 실천하여 오문의 번영과 안정과 발전을 위해 대량의 사업을 했는바 세인이 주목하는 뛰여난 성과를 거두었다. 중앙정부는 현임 특별행정구 정부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높이 평가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력대 특별행정구정부가 사회 각계를 단합시켜 계속 분투함으로써 오문은 도약식 발전을 이루었으며 ‘한 나라, 두 제도’의 오문에서의 실천이 거대한 성공을 이룩했다. 사업은 대를 이어 이루어진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어떤 일터에 있더라도 새로운 임기 행정장관과 새로운 한기 특별행정구정부의 법에 의한 정무수행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오문의 발전에 계속 조력해 더욱 아름다운 오문을 건설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기 바란다.
이날 오후, 습근평은 또 오문특별행정구 규률부대 대표를 회견했다.
채기, 리홍충, 하위동, 하립봉, 왕동봉, 하보룡 등이 상기 회견에 참가했다.
오문특별행정구 행정장관 하일성, 후임 행정장관 잠호휘도 관련 회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