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8초, 온도가 900℃까지 올라!” “독가스가 계단을 따라 우로 만연하고 있다!”
절강 항주 혀항구 인하가도의 한 철거민가에서 여항구 소방구조대대는 전동자전거의 규범화되지 않은 충전으로 인한 화재연소의 전체 과정을 환원했다. 단 5분만에 전동자전거가 전부 소각되였고 연기가 방 전체를 뒤엎어 ‘탈출할 길이 없게’ 되였다. 실험현장에서도 소방관들은 전동자전거를 집에 들여놓지 말 것을 여러번 강조했다!
18초에 900℃까지 올라
5분만에 전동자전거 철골만 남아
이번 실험은 실내 계단입구에 세워둔 전동자전거가 리튬배러리의 과충전 발열로 오작동해 화대를 초래한 것을 시뮬레이션한 것이다. 실험이 시작되자 먼저 배터리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순식간에 화염이 감싸며 맹렬하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18초 정도 지난후 소방관이 온도계로 기록한 중심부 온도는 이미 900℃까지 치솟았고 불타면서 발생한 유독가스가 계단통로를 타고 게속 올라갔다. 1분 정도 지글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배터리에서 누액이 발생하면서 연소가 심해졌고 순간적으로 1000℃가 넘는 고온이 발생하기도 했다.
소방관은 “이때 계단을 뚫고 탈출해 유독가스를 많이 들이마시면 호흡기에 화상을 입거나 질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방관은 전동자전거가 타고 남은 ‘페허’를 가리키며 말했다. “주택단지내에 대피계단이 주요 생명통로인데 전동자전거가 충전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와 불길이 복도로 급속히 번져 큰일이 날 것이다.”
전동자전거의 발화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 소방관은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올바른 방법으로 전동자전거를 충전하고 낡고 부적합한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비정규적인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불량배터리, 충전기, 개조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동자전거 혹은 배터리를 집안에 가져가 충전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소방관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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