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가장 행복감 있는 도시’ 선정 결과가 20일 상해에서 발표되였다. 성도, 항주 등 11개 성 소재지 및 단독계획시행도시, 소주, 호주 등 10개 지구급 도시, 북경시 서성구 등 4개 직할시 관할구, 녕파시 은주구, 광주시 천하구 등 9개 도시구역, 태창, 서안 등 12개 현급 도시가 선정되였다.
‘가장 행복감 있는 도시’ 조사선정활동은 ‘료망동방주간’이 주최하여 지금까지 련속 18년간 개최되였다. 금년도 조사선정활동은 ‘개혁혁신으로 도시생활을 더욱 행복하게 하자’를 주제로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가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대한 결책, 포치를 둘러싸고 도시주민을 참여주체로 하여 인민도시 공동건설, 행복생활 공동창조에 초점을 맞추고 현대화 행정에서 중국 도시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에 대해 조사분석을 진행하여 중국 도시의 민생복지 증진의 혁신조치와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2024년의 조사선정활동은 근 3개월간 빅데이터 수집, 설문조사, 자료신청, 현지 조사연구, 전문가 평가 등 단계의 엄격한 선발을 거쳐 성도, 항주, 녕파, 남경, 장사, 청도, 광주, 심양, 서녕, 대련, 석가장을 ‘2024 가장 행복감 있는 도시’(성 소재지 및 단독계획시행도시)로 선정했다. 소주, 태주, 온주, 의빈, 대주, 호주, 반기화, 위해, 영구, 가욕관이 ‘2024 가장 행복감 있는 도시’(지구급 시)로 선정됐으며 북경시 서성구, 상해시 민항구, 상해시 황포구, 북경시 석경산구는 ‘2024 가장 행복한 도시구역(직할시 관할구)’으로 선정되였다. 녕파시 은주구, 광주시 천하구, 성도시 쌍류구, 항주시 공수구, 소흥시 월성구, 항주시 림안구, 온주시 록성구, 항주시 부양구, 일조시 동항구가 ‘2024 가장 행복감 있는 도시구역’으로 선정되였다. 강소성 태창시, 절강성 서안시(瑞安市), 내몽골자치구 이진호루기, 절강성 락청시, 호남성 장사현, 절강성 여요시, 호남성 녕향시, 절강성 자계시, 산동성 영성시, 호남성 류양시, 절강성 녕해현, 절강성 안길현이 ‘2024 가장 행복감 있는 도시(현급시)’로 선정되였다.
자료신청과 행복도시 빅데이터 종목별 조사에 따르면 감숙성 장액시, 산동성 비성시는 ‘2024에서 가장 행복감이 있는 도시중 아름답고 일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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