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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헌법선서식 거행, 리강 총리 선서 감독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4일 14시55분    조회: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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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3일발 신화통신: 12월 23일, 국무원은 헌법선서식을 거행했다. 국무원 총리 리강이 선서를 감독했다.

<중화인민공화국헌법>과 <국무원 및 그 각 부문이 임명한 국가사업일군 헌법선서 조직방법>에 따라 국무원이 임명한 35개 부문과 단위의 45명 책임자들이 법에 따라 헌법선서를 했다.

오전 9시,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 오정륭이 헌법선서식의 시작을 선포했다. 전원이 기립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불렀다. 뒤이어 1번 선서자가 헌법에 손을 얹고 선서문을 읽고 기타 선서자들이 렬을 지어 선서문을 따라 읽었다.

선서를 마친 뒤 국무원 총리 리강이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확고한 서언(誓言)을 마음속에 명기하고 꾸준한 분투로 리행하며 비범한 업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해야 한다. 헌법의 권위를 시종일관 수호하고 앞장서 법을 존중하고 배우고 지키고 활용해야 한다. 법치정신을 고수하고 엄하게 법에 따라 정무를 수행하고 법치적 사유와 법치방식을 응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렴결자률을 시종일관 지키고 정확한 권력관, 치적관, 사업관을 수립하고 자각적으로 감독을 접수하여 부패척결 및 렴정제창의 모범이 되여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래년 우리 나라 경제사회 발전은 여전히 적지 않은 도전에 직면해있다. 어려움을 맞받아나가고 책임감 있게 실천하여 개혁발전의 새로운 천지를 힘껏 개척해야 한다. 첫째, 실제적으로 일하는 것을 앞세우고 힘써 실천해야 한다. 조석을 다투는 정신으로 사업을 첫자리에 놓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세분화하고 실무화하고 구체화하며 한가지씩 틀어쥐여 성과를 내야 한다. 여러가지 불확정요소와 시간을 다투고 이미 확정한 사업을 앞당겨 잘 틀어쥐고 되도록 빨리 서두르며 서두를지언정 늦추지 말고 다그쳐 추진함으로써 경제의 반등과 호전 태세를 끊임없이 공고히 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주동적으로 군중과 기업의 수요를 알아보고 대중들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들을 적극 해결해야 한다.

둘째, 개혁의 난관을 공략하고 과감하게 혁신해야 한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포치를 깊이 있게 관철시달하고 난제에 부닥쳐도 물러서지 않고 모순을 만나도 회피하지 않으며 과감하게 사상적 관성을 타파해야 한다. 효과적인 사업착수점을 적극 탐색하고 여러가지 개혁임무를 실제적인 곳에 시달해야 한다. 셋째, 한발 앞장서 나아가고 협동을 강화해야 한다. 각 부문 각 지방은 자각적으로 대국면하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며 주동적으로 교류하고 상호 보완하여 사업의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더욱 포만된 열정과 더욱 착실한 작풍으로 더욱 뛰여난 성적을 내놓음으로써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해야 한다.

국무원 지도동지 및 국무원 관련 부문 책임동지 등이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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