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료녕성통계국이 1~11월 전 성 경제운행 상황을 발표했다. 데이타에 따르면 올해 전 11개월 우리 성 규모 이상 공업은 증가세를 유지했고 고정자산투자 규모는 확대되였으며 시장 소비가 안정적으로 증가했고 수출이 신속하게 증가했다. 총체적으로 전 성 경제는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추세를 유지했다.
1~11월, 전 성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그중 첨단기술 제조업 부가가치가 11.9% 증가해 성장률이 비교적 높았다.
광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7.3%, 제조업 부가가치는 2.3%, 전력·열력·가스 및 물 생산공급업 부가가치는 2.9% 증가했다.
국유지주기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1.6% 증가, 집단기업 부가가치는 4.5% 증가, 주식제 기업 부가가치는 4.1% 증가, 외상 및 향항·오문·대만 투자 기업 부가가치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민영기업 부가가치는 4.4% 증가했다.
전 성 40개 공업분류 업종중 75%인 30개 업종의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증가했다.
그중 페기자원 종합리용업은 31.5%, 문화교육·공예미술·스포츠·레저용품 제조업은 26.9%, 철화합물 광산 채굴업은 21.4%, 철도·선박·항공우주 및 기타 운수설비 제조업은 19.6%, 전기기계 및 기재 제조업은 16.4%, 컴퓨터·통신 및 기타 전자설비 제조업은 15.9%, 의약 제조업은 13.4%, 전용설비 제조업은 8.8%, 석유·석탄 및 기타 연료 가공업은 7.4% 증가했다.
제품 방면, 민용 철강선박 생산량은 동기 대비 56.8%, 변압기 생산량은 31.7%, 펌프 생산량은 25.3%, 종이제품 생산량은 18.3%, 가구 생산량은 16.6%, 석유 생산량은 11.8%, 금속제련설비 생산량은 10.4%, 화학약품 원약 생산량은 9.2% 증가했다. 주요 신제품 방면, 집적회로 생산량은 11.1%, 공업 로보트 생산량은 6.0% 증가했다.
고정자산투자 규모가 확대되였고 기반시설 투자가 비교적 빠르게 증가했다. 전 성 고정자산투자는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그중 중앙항목 투자는 24.3% 증가했다.
기반시설 투자는 동기 대비 17.8% 증가, 제조업 투자는 4.7% 증가했고 부동산개발 투자는 19.9% 하락했다.
제1산업 투자는 동기 대비 9.2% 하락, 제2산업 투자는 9.5% 증가, 제3산업 투자는 0.7% 증가했다.
건설항목 투자는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 그중 억원 이상 건설항목 투자는 16.0% 증가했다.
시장소비가 안정적으로 증가했고 기본생활류 매출이 비교적 빠르게 증가했다. 전 성 사회소비품 총매출은 9,843.3억원으로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그중 한도액 이상 단위의 온라인 매출은 684.0억원으로 11.0% 증가했다.
기본생활류 상품의 판매 증가세가 비교적 빨랐는바 음료류 매출은 동기 대비 26.4% 증가, 식량·식용유, 식품류 매출은 10.7% 증가, 담배·술류 매출은 9.5% 증가했다. 일부 승급류 상품 판매도 비교적 빠르게 증가했는바 신에너지 자동차 매출은 49.3%, 스마트 가전제품과 음향기기류 매출은 41.8%, 통신기기류 매출은 30.4%, 전자출판물 및 음향제품류 매출은 26.5%, 스포츠·레저용품류 매출은 22.2% 증가했다.
수출이 신속히 증가했고 첨단기술제품의 수출이 비교적 량호하게 증가했다. 세관 통계에 따르면 1~11월 전 성 화물 수출입 총액은 6,944.8억원으로 동기 대비 1.6% 하락했다. 그중 수출은 3,416.2억원으로 5.2% 상승해 성장률은 1~10월보다 0.6%포인트 제고되였다. 수입은 3,528.6억원으로 7.4% 하락했다.
수입상품 방면, 첨단기술제품 수출은 491.1억원으로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그중 항공우주기술제품 수출은 26.5억원으로 33.2% 증가했고 컴퓨터 집적제조기술제품 수출은 72.7억원으로 28.3% 증가했으며 전자기술제품 수출은 270.3억원으로 8.4% 증가했다.
이외 소비자물가지수는 소폭 상승했고 생산자물가지수는 하락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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