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백성들에게 유용하고 비용부담이 적으며 잘 쓸 수 있는 정보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자나 깨나 마음속으로 념려해왔다.
“인민의 기대와 수요에 부응해 정보화 서비스 보급을 다그쳐야 한다.”
“억만 인민이 인터넷발전성과를 공유하는 면에서 더욱 많은 획득감을 얻게 해야 한다.”
“인민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정보화발전의 출발점과 락착점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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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로 기본공공봉사 균등화를 촉진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정보서비스를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결정>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국가데터기초시설을 건설하고 운영해 데터공유를 촉진한다.”
백성의 일이라면 사소한 일일지라도 모두 마음에 두어야 한다. 2013년 8월 29일, 습근평 총서기는 료녕 대련고신기술산업단지에 와서 고찰했다. 원격의료관리시스템 스크린 앞에서 1000여개 의료기구가 이 시스템을 사용한다는 말을 듣고 총서기는 아주 기뻐하며 감개무량해서 말했다. “의료위생서비스와 정보화의 결합은 그야말로 호랑이에게 날개 돛친 격이다! 의료위생서비스정보화로 군중들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해야 한다.”
말 속에는 민생에 대한 관심이 깃들어있다. 현재 국가원격의료서비스플랫폼은 지시급(地市级) 파급률이 이미 100%에 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심각하게 지적했다. “인터넷우세를 발휘시켜 ‘인터넷+교육’, ‘인터넷+의료’, ‘인터넷+문화’ 등을 실시해 기본공공서비스 균등화를 촉진해야 한다.”, “민생서비스를 강화해 민생의 부족점을 미봉하고 교육, 취업, 사회보험, 의약위생, 주택, 교통 등 분야의 빅데터 보급응용을 추진해야 한다.”
막힘점을 뚫고 기제난제를 해결해 구역의 조화적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함으로써 최근년래 갈수록 많은 군중들이 보다 나은 정보서비스를 누리게 되였다.
“삐!” 가볍게 스캔하자 결산이 완성되였다. 절강에서 온 환자는 북경의 한 병원에서 휴대폰의 ‘의료전자증빙’을 클릭해 결산을 완성했다. 최근년래, 각지, 각 부문에서 사회보험카드 구역‘통합카드’, 전국‘통합카드’를 다그쳐 추진한 데서 디지털화 응용정경이 끊임없이 증가되였다.
텔레비죤을 켜면 직접 보고 싶은 프로그람을 볼 수 있다. 그전에 사용자들을 곤혹에 빠뜨렸던 부팅광고, ‘회원등록’이 효과적으로 정돈되였다. 텔레비죤 ‘마트료시카(套娃)’수금을 정돈해 올해 9월까지 전국적으로 80%가 넘는 유선텔레비죤과 IPTV사용자들이 텔레비죤을 켜자마자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게 되였다.
‘온라인공개수업 서부행계획’실시이래, 루계로 서부 대학교에 20.7만개의 온라인과정서비스를 제공했고 전국 중소학교(교수점 포함)가 전부 인터넷과 접속되였다.
“정보네트워크기술을 발전시켜 부동한 소득 군체, 부동한 지역간의 정보격차를 제거해야 한다.”
“도시와 비할 때 농촌 인터넷기초시설건설은 우리의 단점이다. 투입강도를 높여 농촌 인터넷건설발걸음을 다그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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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용원가를 낮추어 정보격차를 축소함으로써 광범한 군중 특히 농촌, 편벽한 지역 군중들이 정보서비스를 ‘비용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인가? 습근평 총서기는 시종 마음속으로 념려했다.
18차 당대회이래 농업 농촌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 발전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여 인터넷의 보편혜택포용발전이 농촌과 편벽한 지역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디지털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올해 6월까지 농촌네티즌규모는 3.04억명에 달해 도시와 농촌 정보격차가 빠르게 좁아들었는바 행정촌 광대역접속률이 100%에 달했다…
2020년 4월 20일, 진령 깊숙한 곳. 습근평 총서기는 섬서 작수현 소령진 금미촌에 와서 고찰했다. 금미촌의 촌민들은 호미로 땅을 뚜지던 데로부터 스마트폰으로 목이버섯재배를 하게 되였고 전자상거래도 집문앞까지 왔는바 섬남의 매 시와 현에 모두 전자상거래협회가 있게 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라이브방송플랫폼 앞에서 “전자상거래는 군중들을 도와 빈곤에서 해탈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촌진흥 추진에 조력할 수 있는바 전망이 밝다.”라고 강조했다.
통계에 의하면 올해 전 3분기에 우리 나라 농촌 네트워크소매액은 동기대비 8.3% 증가했다.
백성들이 적게 뛰여다니고 정보가 많이 돌게 해 사무취급이 더욱 편리해졌다. 정보서비스는 또한 군중들로 하여금 ‘잘 쓸 수 있게’ 해야 한다.
2019년 1월 16일, 습근평 총서기는 하북 웅안신구정무서비스센터에 와서 고찰했다.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무서비스 정보화, 지능화, 정밀화, 편리화 수준을 높여 군중들이 적게 뛰여다니게 해야 한다.”
정보화수단에 힘 입어 정무봉사효률을 높였는바 매 한가지 사무가 억만 군중들이 생각하고 바라는 바와 관계되였다.
“전자정무를 다그쳐 추진해 각급 정부부문이 정보장벽을 타파하고 서비스효률을 향상시키도록 격려해야 한다.”
“인터넷우세를 능란하게 활용하여 융합, 공유, 편민, 안전 면에서 공들여야 한다.”
“‘정무서비스 일괄취급’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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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각 부문은 습근평 총서기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락착해 정무서비스가 더욱 편리해지게 했다.
오늘날, 전국 일체화 정무서비스플랫폼 등록사용자가 10억명을 초과했고 ‘한번에 끝내기’, ‘원스톱 처리’가 현실로 되였다. 우리 나라 90% 이상의 정무서비스가 온라인취급을 실현했다…
정보시대는 활력이 넘쳐흐른다. 데지털사회는 생기가 차넘친다.
새 로정에서 광범위하게 보급되고 지능화되고 편리하며 공평하고 보편적인 디지털화서비스체계를 힘써 수립한다면 반드시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정보화발전에서 더욱 많은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얻을 수 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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