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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호녕,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회의 주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5일 14시25분    조회: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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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4일발 신화통신: 24일,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29차 주석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호녕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 정신을 전달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의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해 총적 추세를 파악하고 자신심을 다지며 사상과 행동을 경제정세에 대한 중공중앙의 과학적 판단과 경제사업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책, 포치에 통일시키고 정협위원들이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와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포치한 중점과업들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협상, 의정하도록 인도, 지지함으로써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 ‘3농’사업을 잘 추진할 데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해 정협위원들이 농업지원, 농민조력, 농민치부, 농민혜택 등을 둘러싸고 실제적인 일들을 많이 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제18차 집단학습에서의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해 변강관리사업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변강의 안정과 단합을 한층 더 추진하는 데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해남성 당위원회와 정부의 사업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해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에 대한 중공중앙 결책과 포치의 효과적인 실시에 조력해야 한다. 향항 및 오문 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해 향항과 오문 위원들이 ‘이중적인 긍정적 역할’을 보다 잘 발휘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정협의 대외교류사업 조직수준과 그 사업의 실제적인 효과를 끊임없이 높여 고수준 대외개방 추진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추진을 위해 힘과 마음을 모아야 한다.

회의에서는 정협 전국위원회 2025년 협상계획을 원칙적으로 통과하고 정협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학습강좌의 2025년 참고용 주제와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회의 2025년 학습계획을 심의, 통과했으며 2024년 위원직책리행상황과 위원의 ‘인민을 위한 복무’직책 리행활동 조직 및 전개 상황, 위원 집단 학습과 강습 조직 및 전개 상황 등 상황에 대한 정협 전국위원회 판공청의 보고를 심의, 통과했다.

회의에서는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0차 회의 의정(초안)과 일정, 정협 전국위원회 2024년 대외교류사업 전개상황에 대한 보고, 정협 전국위원회 판공청 및 각 전문위원회 2024년 사업총화 등을 심의, 통과했으며 상기 초안, 보고와 사업총화 등을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0차 회의 심의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3차 회의 소집 관련 사항들을 연구했다. 회의에서는 정협 전국위원회 상무위원, 외사위원회 부주임 류결일을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3차 회의 대변인으로 확정했다.

회의에서는 위박평, 오존영의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위원 자격을 취소할 데 대한 결정을 심의, 통과했으며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0차 회의 추인에 회부하기로 했다.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함휘, 왕동봉, 진박용, 주영신이 최근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 정신들을 둘러싸고 발언을 했다. 왕동봉 등이 관련 의제에 대해 설명을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석태봉;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호춘화, 심약약, 왕용, 주강, 량진영, 바트르, 소휘, 소홍, 진무, 목홍, 장작군, 하보상, 왕광겸, 양진이 회의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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