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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인 요즘, 많은 지역이 독감 발병률이 높은 시기에 진입했고 병원에는 진료를 받기 위해 줄을 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독감은 일반적인 감기와 달리 재채기, 코막힘, 기침외에 고열, 심한 통증과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인터넷에서 거론되는 ‘스타약품’ 오셀타미비르(奥司他韦)와 마발로사비르는(巴洛沙韦) 독감 예방에 사용할 수 있을가?
중증 고위험군체는 의사의 지도하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할 수 있다.
독감은 자가제한성 질환으로 대부분 3~5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스스로 호전된다. 중증 고위험군체나 중증의 경우 의사의 지도하에 오셀타미비르, 마발로사비르 등의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은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여 독감을 예방할 수 있을가? 남경시 현무구 중의병원 약사 허로는 이에 찬성하지 않았다.
허로: 건강한 사람의 경우 예방차원에서 오셀타미비르 복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오셀타미비르의 예방은 주로 중증 독감에 사용되며 중증 감염환자를 돌보는 사람 및 의료진과 같이 위험군체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사람들은 필요할 수 있다. 독감 예방을 위해 백신을 맞는 것이 더 적절하고 만약 오셀타미비르로 예방을 해야 한다면 복용방법은 치료방법과 다른바 하루 한알씩 련속 7일간 복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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