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보상교환판매’, 관련 소비규모 1만억원 이상 견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6일 14시43분    조회:49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상무부: ‘량신’정책을 힘써 확대하여 실시하는 등 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 락착하고 관련 방면과 함께 래년 관련 정책을 다그쳐 연구, 제정

상무부에 따르면  12월 19일  기준으로 보상교환판매정책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약 270만 대의 자동차가 페차갱신 됐으며 자동차 교체 치환 수는 310만 대를 초과했다.  또한 상교환판매’를 통해 3,330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5,210만대 이상의 해당 제품을 구입했으며 전기자전거의 신규 교체량도 100만대를 웃돌았다.  올해이래  소비품 상교환판매’로  관련 제품의 소비규모가 총 1만억원을 초과했다.

자동차방면에서 보면  11월 국내 승용차 소매량은 242.3만대인데 지난 동기 대비 16.5% 성장했으며 10월에 대비해 7.1% 성장했다. 국내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량은 126.8만대로 동기대비 50.5%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련속 3개월간 50% 이상을 유지하였다. 

가전제품 및 인테리어소비 방면에서 보면 11월, 한도액 이상 가전제품과 음향기기, 가구류 상품의 소매액은 동기대비 각각 22.2%, 10.5% 증가되였다. 부가가치세 령수증 데이터에 따르면 11월에 가정용 시청각 설비 소매업, 랭장고 등 가전 소매업 판매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8% , 74.4% 증가했다.

소비시장에 대한 견인효과로 볼 때 11월, 자동차류 상품의 소매액은 동기대비 6.6% 성장하여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의 성장속도를 0.5% 가속화시켰으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의 동기 대비 증속에 대한 기여도는 ‘지연’세에서 ‘상승’으로 전환되였다. 가전제품과 음향기기 소매액 증가속도는 련속 3개월간 20% 이상을 유지하여 기타 상품의 소매액 증가속도보다 훨씬 높았다.

상무부 소비촉진사 사장 리강은 “보상교환판매 정책의 성과는 공급단에로 전달되여 관련 업종의 생산 가속화를 유력하게 이끌었다. ”고 표했다. 

11월, 전국 자동차 생산은 343만 7,000대를 완수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11.1%, 10월 대비 14.7% 증가하여 월간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 자동차 제조업의 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하여 성장률이 전달에 비해 5.8% 빨라졌다.

자원의 순환리용수준도 대폭 제고되였다. 11월 전국 중고차 거래량은 178만 6,000 대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 전국 페기 자동차 회수량은 103만2,000대로 전년 대비 141.6% 증가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페기 가전제품의 회수량은 61만 6,000톤으로 동기대비 7.7% 뚜렷이 증가되였다.  재생자원의 회수리용체계가 부단히 완벽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자격을 갖춘 페기자동차회수기업중 3/4 이상은 이미 신에너지자동차해체능력을 형성하였다.

소비품의 ‘보상교환판매’에 외상투자기업이 적극 참여하여 동등하게 혜택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보상교환 판매량 중 외자 브랜드의 신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35% 를 넘었고 10개 주요 외자 자동차 기업의 승용차 판매량은 9월, 10월에 전월 대비 각각 15.5%, 4.1% 증가했다. 8대 류형의 가전제품의 외자브랜드가 차지하는 비률도 16% 를 초과하였다. 제3측 기구의 수치에 따르면 ‘보상교환판매’로 외자브랜드 가전제품의 온라인, 오프라인 판매액이 동기대비 각각 약 31%, 49% 증가되였다.

중앙경제사업회의는 대규모 설비갱신과 소비품 보상교환판매 ‘량신’정책을 힘써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명확히 했다. 리강은 상무부는 회의정신을 참답게 관철 락착하고 관련 방면과 함께 래년 관련 정책을 다그쳐 연구, 제정하고 있다고 표했다.

  /신화넷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80
  • 11일, ‘장백의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서'-'길상돈화, 빙설축제’를 주제로 겨울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한장 동북료리’라는 독특한 문화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돈화 한장 제3회 동북거위료리미식대회 및 향촌빙설문화관광활동이 한장향 한장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돈화시정부, 륙정산문화관광풍...
  • 2025-01-13
  • 10일, 연변주문화방송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길림공항그룹회사 연길공항지사 및 관련 문화관광기업과 손잡고 남경시에서 연변-남경 항공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연변주문화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부국장 장옥진은 축사에서 다년간 연변은 관광흥주 (관광) 발전전략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피서레저, 빙설관광'을 이중...
  • 2025-01-13
  • 10일, 길림성상무청,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상무국, 연길시정부, 길림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에서 주관한 길림성수입상품쇼핑절 및 연변설맞이상품판촉행사 가동식이 연길 RCEP 연변국제수출입중심에서 펼쳐졌다.‘수입상품 엄선, 다국상품 구매’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수입상품 판매의 새로운 업태를 육성...
  • 2025-01-13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7)가정폭력 일삼는 한국 남편과 리혼하고 위자료 청구 성공한국 법무법인 재유측은 “가정폭력 문제는 결혼이민으로 한국에 온 외국인 녀성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부부사이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이는 단순한 가정내 문제를 넘어 사회적 이슈로 자리잡고...
  • 2025-01-13
  • —‘보건품’ 속임수 조심해야원가가 11원 50전밖에 안되는 영양식품을 만병통치 ‘신약’으로 둔갑시켜 한개 치료과정애 5,000원씩 팔다니.….. 이러한 사기극은 계속됐다. 어떤 로인들은 ‘외상’으로라도 사려고 했다.최근, 북경시공안국 대중교통총대는 보건품사기집단을 짓부셨다. 집단의 주요성원인 왕모모와 그의 웃...
  • 2025-01-12
  • 1월 11일, 2025 제8회 동북아시아 아이스레이싱대회 및 제8회‘커시안’컵 동북아시아 아이스레이싱대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전국 각지에서 온 160여명의 선수들 묘기를 펼치면서 빙설코스를 질주했다.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상관홍군이 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2025 제8회 동북아시아 아이스레이싱대회 및 제8회‘커...
  • 2025-01-12
  • 우리 나라 무비자 효과...한국 관광객 발길 늘어지난해 11월 8일, 우리 나라 비자면제 정책이 시행된 이후 한국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려행 열기가 계속해 높아지고 있다.산동성 청도시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관광 자원이 풍부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금요일 퇴근 후 청도에서 맥주를 즐기는 것&#...
  • 2025-01-12
  • 요즘 연길시의 밤거리에 나서면 갖가지 오색찬란한 조명들이 앞다투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연길의 각 주요 거리와 간선도로, 공원 광장, 교차로에는 길상을 상징하는 복(福)자가 새겨진 등불, 복주머니 등불, 행성 등 모양의 등불과 나무를 감싸고 있는 립체형 조명들이 빛을 발하여 명절분위기로 한껏 넘...
  • 2025-01-12
  • 일전 연길시취업봉사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대학교를 졸업하고 2년내에 취업하지 못한 전일제 보통대학교 졸업생과 중등직업학교 졸업생 및 16~24세 실업청년들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이 인정한 견습단위에서 최대 12개월간 견습생으로서의 일터 실습이 가능하다.연길시인재봉사중심 주임 심권...
  • 2025-01-12
  • 7일, 2025년 길림 '신춘 소비시즌 행복하고 길한 해' 및 인삼 소비 신제품 첫 출시 행사가 장춘에서 가동되였다. 행사장에서 2025년 길림 '신춘 소비시즌' 가동식이 진행되였다.  5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길림성 전체 종합소비촉진 활동과 인삼 소비 신상품에 대한 홍보가 동시에 진행된...
  • 2025-01-12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