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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태원 고속렬차 직행] 두 지역의 특별한 볼거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5일 11시22분    조회: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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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태원 G2604편, G2603편 렬차가 증편되면서 연길시와 태원시는 처음으로 고속렬차 직행을 실현하게 된다. 두 지역 간의 려행 시간은 원래의 14시간 22분에서 11시간 16분으로 단축된다.

빙설 '랭자원'이 '열경제'로 전환되는 것을 유력하게 추동하고 '인터넷인기' 경제의 지속적인 장성을 견인하고저 중국철도심양국집단유한회사는 2025년 1월 5일 0시부터 연변주 철도에 려객렬차 3쌍을 추가하고 1쌍의 운행구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운행도를 시행한 후 연변주가 장춘 2시간, 할빈 4시간 경제권에 융입되도록 일층 추동하여 지방 관광, 경제, 문화 교류와 발전에 강력한 동력에너지를 주입하게 된다.

광범한 관광객들의 출행 수요에 만족주고저 심양국집단회사는 연길차무단 관할구역내 려객렬차 운행도에 대해 조정을 진행하고 연길서-태원남 G2604편, G2603편 렬차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로써 연길시와 태원시는 처음으로 고속렬차 직행을 실현하게 되는데 두 지역 간의 려행시간은 원래의 14시간 22분에서 11시간 16분으로 단축되여 연선 주민들의 친척 친구 방문, 레저관광의 출행수요에 편리를 제공하게 될 뿐만 아니라 려객들의 환승 불편을 해결해주게 된다.

동시에 연길서-장춘 C1013편, C1014편 렬차가 증편되였으며 조정후 연길과 장춘 간의 려객렬차는 최고 36.5쌍에 달해 려객들의 출행에 더욱 많을 선택을 제공하게 된다. 연길서-할빈 D545편, D546편 렬차도 증편되여 연길서와 할빈 간의 려객렬차가 4쌍에 달하게 된다. 고속철은 두 지역 간의 량질 관광자원을 련결시켜 광범한 관광객들이 빙설려행을 즐기고 민속관광을 체험하는 데 편리한 조건을 제공하게 된다.

심양국집단회사는 또 운수조직을 최적화하고 운수력 자원을 과학적으로 배치하는 원칙에 따라 연변주 부분적 도시간 렬차 정차역을 조정했다. 새로운 운행도가 실시된 후 장춘-연길서 C1045편, C1046편 렬차는 훈춘까지 연장되며 기타 려객렬차 운행시각과 정차역도 조정되는바 자세한 내용은 철도 12306 공식 사이트 또는 기차역 공고를 참고하기 바란다. 주의할 점이라면 태원남-연길서 G2603편, 연길서-장춘 C1014편 렬차는 2025년 1월 6일부터 새로운 철도운행도 시간에 따라 출발한다.

고속렬차 직행을 실현한 후 두 지역의 관광객들은 렬차를 타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러 떠날 수 있게 되였다. 그렇다면 태원과 연길에는 어떠한 관광명소가 있을가?

태원

진사박물관

진사는 태원 력사의 중요한 증견이자 문화적 보물로 고대 사당 건축, 원림, 조각, 벽화와 석판 비문 예술이 집합되여 있다. 그중에는 송, 원, 명, 청나라 시기의 건축물 100여개, 송, 원나라 시기이래의 조각 100여점과 천년 고목 30여그루 있다.

산서박물원

산서박물원은 하나의 보물 같은 존재이다. 태원시 분하 서쪽에 위치해 있는 산서박물원은 산서문화의 집중전시지이다. 이곳에는 50여만점의 소장품이 있는데 각각 특색이 있다. 특히 청동, 도자기, 석각, 불교 조형물, 벽화와 서화는 아주 특별한바 이곳을 방문하면 문화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태원식물원

태원식물원은 ‘우주정거장‘과 같은 건물이 있는 곳으로 과학 기술 감각이 폭발한다!

태원동물원

아이가 있는 가정은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동물원은 부지면적이 1,700여무이고 11개 관상구역이 있으며 다양한 희귀 동물이 방문객들의 시야를 넓혀준다. 위풍당당한 벵갈호랑이, 우아한 플라밍고, 귀여운 코끼리, 장난꾸러기 침판지… 230여 종, 2,600여마리 동물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중국석탄박물관

중국석탄박물관은 우리 나라에서 유일한 국가급 석탄업종 박물관이자 석탄업종의 과학보급교양기구이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4차원 영화관에서 마치 억만년전의 먼 옛날 숲에 들어가 벼락과 번개, 안개비, 눈보라를 경험하고 충격과 스릴 속에서 석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를 료해할 수 있다. 또한 매우 멋진 '모의광산'이 있는데 그 벽과 갱도는 매우 흡사하게 만들어졌고 그 안의 광산설비는 모두 실물이며 아세아에서 가장 큰 지하 모의광산이다.

쌍탑박물관

쌍탑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벽돌모조목 무들보 건축물로 이루어진 사원이자 벽돌로 된 쌍탑중 가장 완전한 형태, 가장 큰 규모, 가장 높은 탑신을 가지고 있다.

탑 안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태원 도시 전체의 절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 탑의 아래쪽에는 영조사내의 화초와 나무들이 생기발랄하게 자라나고 있어 공기중에 초목의 향기가 가득하다.

류항

이곳에서는 정통 산서미식을 맛볼 수 있으며 일부 인터넷인기 미식도 눈길을 끈다. 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모두에게 풍부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천룡산석굴박물관

천룡산석굴은 북위 시기부터 파기 시작했는데 현재 25개의 굴이 남아 있으며 동서 두 봉우리 절벽 사이에 분포되여 있다. 석굴의 원형 조각상은 인도 불상의 우아함과 부드러움, 중국 전통 조각 고유의 싱그러운 운율과 선을 겸비했는바 중국 불교 조상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동호초원

동호초원은 전통과 현대의 오래된 식초 생산 공예절차와 오래된 식초의 력사 문화 내포를 동태적으로 전시하는 산서성 최초의 회사화, 공장화 박물관이다.

연길

연변박물관

연변 지역의 풍부한 력사문화를 깊이 료해할 수 있다.

연길인터넷인기간판벽

연길의 유명한 필수방문지로 전혀 다른 낮과 밤의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을 흡인하고 있다.

연길모아산

모아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연길의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다.

중국조선족민속원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조선족 생활을 환원하는 건축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조선족 전통문화에 젖어 정통 민족풍정을 체험할 수 있다.

연길서시장

특산물 집중지로 선물을 사기에 매우 적합한 장소이다.

고속렬차를 타고 태원과 연길의 독특한 풍경과 인문을 체험하러 떠나보자~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文旅

初审:金垠伶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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