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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성 표준 강성 건설 착실히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7일 10시00분    조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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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국제표준 추가, 403개 국가표준 제정·개정
 

표준은 지속 건강한 경제발전과 전면적인 사회발전을 촉진하는 데서 기초성, 전략성과 주도성적인 역할을 한다. 우리 성은 표준 강성 건설을 전면 진흥 새돌파 3년 행동의 50가지 중점임무중의 하나로 삼을 계획이다. 성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올들어, 전 성 표준화 사업은 많은 돌파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바 8개 국제표준이 추가되였고 403개의 국가표준이 제정 혹은 개정되였다.

 

올해, 국제 및 국가 표준화기술기구가 앞다투어 료녕에 정착했다. 국제표준화조직 농약명명기술위원회(ISO/TC 81) 비서처는 우리 성 첫 국제표준화조직이다. 전국암토력학표준화기술위원회 설립은 우리 나라 암토(岩土)공정산업 표준화조직의 공백을 메웠다. 전국 로보트 표준화 기술 위원회 로보트 공통 구조 및 리론 산하 기술위원회가 료녕에 자리잡았다.

 

표준은 국제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통행증'이다. 올해 우리 성의 여러 표준지표의 량과 질이 모두 향상되였다. 해양선박, 정보기술, 특수강재 등 분야의 8개 국제표준을 추가했고 4조급 산업기지와 22개 중점산업클러스터를 둘러싼 403개 국가표준의 제정 및 개정을 추진했다. 지방 특색산업과 중점분야를 둘러싸고 기업과 사업단위가 지역 표준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료녕성 186개 지방표준을 발표했다. <동북3성1구 표준화 협동 발전 기본 협의> 초안을 주도적으로 작성하고 흑토지 보호, 빙설 관광 스포츠, 고위도 동토 시공 등 제1진 중점분야 동북3성1구 지역 표준 14개를 발표했다.

 

설비갱신과 소비품 이구환신(以旧换新)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우리 성은 <료녕성 표준으로 설비갱신 견인 향상 및 소비품 이구환신 실시방안>을 발부했다. 기업의 수용능력과 소비자 접수정도를 충분히 고려해 부대조치를 보완하고 표준화 실시를 추진하여 대규모 설비갱신과 소비 업그레이드에 조력했다. <량신(两新, 대규모 설비갱신과 소비품 이구환신)> 관련 표준 180개를 발표하고 소비품 품질 안전 감독 목록을 작성해 1,397개 기업의 1,851개 제품 품질 감독 추출 검사업무를 완성하고 150개 료녕성 중점 에너지 사용 단위의 계량 심사를 완료했는바 관련 업무 경험과 방법은 국무원 통보 표창을 받았다.

 

표준은 시장 통제권을 결정한다. 우리 성은 기업이 고표준으로 하이테크혁신에 조력하도록 추진했다. <2024년 료녕성 표준 혁신형 기업 차별화 육성 사업방안>을 발부하여 압축기 및 랭동장비, 정밀화공, 야금 및 신소재 등 8개 중점산업분야에서 100개 표준 혁신기업 육성을 시작했다. 성가구협회, 심양공정학원 등 평가기구를 조직하여 특수 차량 제조, 로보트 제조 및 가구생산의 3가지 제품 분야에서 료녕성 기업 표준의 '선도자' 평가 및 인증을 전개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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