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김경덕 특약기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건물 창문에 성에꽃이 피기 시작했다.
차가움 속에 따뜻함을 숨기고 있는 아름다운 꽃, 혹한 속에 움츠린 몸을 부비면서 피워낸 꽃… 찬란한 아침 햇살 또는 창밖의 불빛과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화폭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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