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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 9만㎡! 안도 내두산촌 ‘빙설락원’ 개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6일 11시23분    조회: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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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 빙설락원이 정식으로 개원했다. 올해 빙설락원의 총면적은 9만㎡에 달하는데 지금까지 최대 규모이다. 빙설락원은 성인구역과 아동구역으로 나뉘며 경이로운 빙설경관외에도 풍부하고 다채로운 빙설종목을 갖추고 있다.




설국렬차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가장 눈에 띄고 분위기 넘치는 필수 놀이 종목이다. 그리고 또 눈썰매, 바나나보트, 눈밭장룡 등 남녀로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눈놀이 종목이 마련되여 있다. 개성화 빙설오락종목은 다양한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관광객들에게 더욱 좋은 빙설체험을 준다.

호빗 설옥 신선로(霍比特雪屋火锅)는 특별한 미식체험이자 독특한 빙설문화와 레저방식의 융합이기도 하다. 관광객은 설옥에서 신선로를 즐기는 동시에 얼음과 불의 만남을 감수할 수 있다. 내두산촌 빙설락원에는 동화 속 마을을 방불케하는 17개의 호빗 설옥이 있다.

설옥마다 정교한 조각을 거쳐 꾸며졌으며 부드러운 방석과 두터운 담요를 마련해 사람들로 하여금 빙설 속에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밤이면 설옥의 륜곽이 뚜렷이 보이는데 불빛이 밖으로 새여나오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근 몇년 동안 안도현 이도백하진은 변경촌 빙설시즌 관광 시설과 활동에 조선족민속문화, 수공예품 등 민족특색문화 요소를 융입했다. 모닥불야회, 찰떡 만들기 등 행사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관광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풍정을 감수하고 민족 교류와 리해를 증진하게 하는 동시에 관광업의 쾌속 발전을 추동했다. 2023년, 내두산촌에서는 관광객 연 31.2만명 접대하고 2024년에는 관광객 연 40만명 이상 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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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中国新闻网、安图发布、文旅安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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