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많은 중소학교들에서 수업사이 휴식시간을 10분에서 15분으로 늘렸다. 시간관리의 ‘가감법’은 수업사이 휴식시간 인재양성의 탐색을 자극했다.
수업사이 휴식시간의 가치는 교실수업으로 대체할 수 없다. 수업사이 휴식시간이 점용되지 않을지, 학생들이 진정 누릴 수 있을지, 이는 시간대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학교의 교육철학을 반영하기도 한다. 휴식시간에 아이들이 교실에서 나와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다. 휴식시간은 교실수업의 ‘절단’이 아니라 교실수업의 ‘주유소’이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보급소’이다.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전반적인 발전을 촉진함에 있어서 ‘휴식시간 15분’은 ‘미세개혁’으로 큰 변화를 촉진한다. 캠퍼스에는 체육용품 상자와 장난감 상자가 많아지고 학생들의 운동을 자극하는 스마트설비들이 많아지며 교사와 학생들의 상호교류가 많아진다… 학교는 지역 여건에 따라 모든 활동장소를 활용하고 교사를 휴식시간활동 관리자에서 공동참여자로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5분만 연장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변화가 있을지 몰랐다.” 주변의 변화를 보면서 많은 선생님들은 감개무량해했다. 수업시간 만큼 휴식시간을 중시하는 탐색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학교, 가족, 사회가 협력하여 수업사이 휴식시간 개혁을 실제로 락착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더 잘 수호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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