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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년령과 발전단계에 따라 시간에 대한 느낌이 다르며 삶에 대한 태도도 부동하다. 어떻게 년말년시 이 시점을 리용하여 아이들이 시간개념과 요약하고 계획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도울 수 있을가?
우선, 마음을 가라앉히고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성인들은 인생의 경험을 다음 세대에게 빨리 가르쳐주기를 원하지만 다음 세대는 실천의 경험이 부족하고 두 세대가 살아가는 시대가 부동하기 때문에 설교가 받아들여지기 어려운데 부모가 너무 조급해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들의 반항심을 불러일으키기 쉽다. 성인과 아이는 시간의 흐름에 대해 다르게 느끼는 것은 매우 정상적인 일이므로 부모는 인내심을 가지고 동반하고 경청하고 공감하고 먼저 아이와 신뢰관계를 구축한다. 다음 아이가 리해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요약하고 반성하도록 지도하여 시간과 성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을 수 있게 해야 한다.
둘째, 아이와 함께 과거를 정리하고 시간의 매력을 느껴보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년말이 되면 성인은 한해의 삶과 일을 되돌아보고 수확과 아쉬움을 정리해야 하며 부모는 자녀와 함께 이런 일을 할 수도 있다. 부모는 년말에 아이의 점수와 순위 등 자녀의 학업성적만 요구하지 말고 한해 동안 자녀의 성장과 수확을 다방면으로 요약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이와 함께 미래를 계획하면서 성장의 희망을 심어줘야 한다. 부모는 아이와 함께 총결할 때 반드시 지난 한해에 대한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이때 부모는 자녀가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도록 지도할 수 있고 한편으로 스스로를 도전하여 지난 한해 아쉬움을 달랠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미래에 실현할 목표에 대해 사고하고 계획할 수 있다. 례를 들어 1년에 몇권의 책을 읽고 여름방학에 어디로 관광을 갈지, 어떤 료리를 배울지, 어떤 흥취를 가질지, 학업에 어떤 돌파를 가져올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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