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우리 성 가을철 대학교 채용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현재까지 전 성 각 지역의 대학교는 2025년 졸업생을 대상으로 대형 채용활동을 255차례 개최했는바 5,318개 기업이 참가해 23.9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했고 약 30만명 졸업생들이 참가했다.

우리 성 2025년 일반대학교 졸업생 규모는 37.57만명으로 동기 대비 1.04만명 증가했다. 졸업생들의 취업사업을 잘 하기 위해 성위 교육사업위원회, 성교육청은 고수준 계획 배치를 견지하고 성내 여러 대학교가 대학교 채용의 주요 루트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추진했으며 취업 일자리 자원을 확대 개척하고 여러 조치로 취업 지도 써비스를 제고해 다양한 방식으로 졸업생들의 취업루트를 보장했다.

일자리 자원을 효과적으로 개척하고 공급과 수요 매칭을 추진하는 것은 대졸생들의 취업사업을 잘 수행하는 중요한 전제다. 성교육청은 각 대학교에서 '두가지 100'과 '10개 이상'의 요구를 힘써 락착할 것을 요구했고 대학교 서기, 교장의 '시, 현, 단지 방문' 일자리 확대를 추진했으며 지방정부, 산업단지와 주동적으로 매칭해 더 많은 취업기회를 발굴했다.

전 성 각 대학교는 시장화, 사회화 취업루트를 대대적으로 개척하고 업계, 구역의 인재 공급수요 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하며 학교—기업 련동을 적극 추진해 졸업생들의 취업 수요와 매칭시켰다.

가을철 학기가 시작되자 료녕대학은 취업촉진활동을 적극 전개해 성내 5개 도시의 인사계통, 성내외 186개 채용단위를 대상해 2025년 졸업생들을 적극 추천했다. 기업방문 일자리 확대의 실효성과 일자리 리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심양항공항천대학은 '교원 량급(校院两级)' 기업방문 일자리 확대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각 학원, 학과 우세에 의거해 수많은 기업과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다차원의 취업루트를 마련해주었다.

기층은 대졸생들이 성장하고 인재로 되는 큰 무대이자 대졸생 취업의 중요 루트다. 우리 성은 직업생애교육을 인재양성 전 과정에 융합시켜 졸업생들이 기층에서 취업하도록 적극 인도할 예정이다.

심양건축대학은 '과정 훈련, 상담 지도, 실천 실습' 삼위일체의 직업생애교육체계 구축을 통해 '기층에 심입하고 일선에서 헌신하는' 직업선택 관념을 인재 육성의 전 과정에 포함시켜 학생들이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구직 경쟁과 선택에 맞서도록 인도한다. 학교의 학생모집취업처 부처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런 조치를 통해 학생들이 사전에 직장을 료해하고 일자리 요구를 익숙히 하는 데 도움을 주어 학교에서 공부와 취업의 련결을 실현하길 희망한다.

심양농업대학은 '인터넷+취업' 모식을 리용하고 스마트 AI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리력서를 최적화하고 제3자 기관과 협력하여 취업사항 온라인 '원터치 처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편리를 제공한다. 심양공업대학은 지도 써비스의 정확성을 제고해 학생들의 취업, 편제시험, 승학, 창업 등 4가지 다양한 졸업 진로에 따라 지도 써비스를 제공해 학생 수요 맞춤형 써비스를 제공한다.

성교육청 관계자는 다음 단계, 조건을 창조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며 정책홍보강연행동, 정확한 일자리 확대 행동, 채용 가속화 행동, 온라인 채용 행동, 따뜻한 지도 행동, 중점 지원 행동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해 대졸생들의 고품질 완전 취업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