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30일발 신화통신: 12월 30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미국 전임 대통령 지미·카터의 별세와 관련해 미국 대통령 바이든에게 조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고 아울러 개인의 명의로 전임 대통령 카터의 별세에 침통한 애도를 표했고 가족에게 친절한 위문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임 대통령 지미·카터는 중미수교의 추진자이자 결책자였다. 그는 오랜 세월 동안 중미관계 발전과 량국의 친선 교류와 협력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나는 그의 별세에 대해 심히 애석하게 생각한다. 중미관계는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량자관계중 하나이다.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노력하여 량국인민의 근본적인 리익에 착안하고 국제사회의 보편적 기대에 순응하여 중미관계가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지속가능한 정확한 궤도에서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