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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에서 설 쇠자!] 새해맞이 활동 다양...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31일 14시03분    조회: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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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연변의 각 풍경구에서는 일련의 문화관광, 빙설오락활동들이 펼쳐지게 된다.

12월 31일 18시 30분, '률동청춘 열정연변' 2025 새해맞이 전자음악축제가 연변대학 정문 서쪽(연길인터넷인기간판벽 맞은편)에서 개최된다. 관광객들은 화끈한 축제현장에서 신나는 공연을 보면서 겨울 추위를 확 날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풍경구 입장권, 상품도 증정받을 수 있다. 활동은 1시간 가량 펼쳐지며 2025년 1월 4일까지 지속된다.


훈춘방천풍경구에서는 문예공연, 모닥불야회, 새해맞이 불꽃쇼 등 정채로운 종목들로 중로 관광객들에게 새해를 맞는 기쁨을 선사하게 된다. 2025년 1월 1일 풍경구에서는 새해 기복월 계렬활동 가동식이 펼치며 당일 5시부터 7시까지 입장권은 무료이다. 양력설 당일, 무형문화재 전지체험, 제비 뽑기 등 전통 경축행사들을 펼치게 된다.

2025년 1월 1일, 길림돈화길상륙정산빙설세계 및 2025 새해 기복활동이 개막된다. 양력설 당일 륙정산빙설세계는 입장권 반값 할인 우대정책을 실행한다. 2025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륙정산풍경구는 길림장백산, 할빈빙설대세계, 장춘빙설신천지,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사용한 7일내 입장권이거나 본인이 임의의 도시에서 할빈, 연길, 장백산으로 향한 7일내 비행기표 혹은 기차표를 소지하면 륙정산풍경구 입장권 반값 할인 우대정책을 향수할 수 있다.


룡정시는 2024년 12월 31일 16시부터 20시까지 룡정시룡달명주광장(제경원 이북)에서 '룡달명주' 송년회, 새해맞이 활동을 펼친다. 눈사람군단, 무형문화재 불단지공연, 사자춤공연, 눈조각, 기복나무, 모닥불, 무용공연, 꽃불쇼, 건물벽 조명쇼, 천인바비큐 등 활동이 펼쳐진다.

2024—2025년 왕청현 '범표범 빙설놀이' 겨울철 계렬활동 및 신춘 민속회·함께하는 새해맞이 활동이 2024년 12월 31일 왕청현 동광진 마반산촌광장(빙설카니발 주회장)에서 개최된다. 범표범 빙설놀이, 신춘 민속회, 마을야회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되는 활동현장에서 정교한 설경과 마차, 붉은등롱, 민속정원이며 민속융합의 요소들이 배치되였으며 조선족미식, 철가마게사니찜, 눈밭샤브샤브 등이 준비되여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미식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춘련 붙이기, 꽃장식, 온돌에 앉아 공연을 보면서 동북지역의 설날 풍경을 체험할 수 있다.

2025년 새해를 더욱 특별하게 맞이하고 싶다면

연변의 여러 관광명소들에 알찬 축제행사들이 준비되여 있으니

재미나게 희망찬 새해를 시작해보세요!

한해의 묵은 걱정과 피로는 모두 날리고

2025년 소망하는 모든 일이 기쁘게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来源:延边文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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