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채기, 정설상 등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전국 리퇴직간부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표창을 받은 대표들을 접견했다(신화사 기자 정해도 촬영).
북경 12월 31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31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전국 리퇴직간부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표창을 받은 대표들을 접견하고 그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냈으며 그들이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고 정치적 본색을 영원히 간직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계속 적극적인 공헌을 하기를 바랐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접견에 참가했다.
오전 11시 30분, 습근평 등이 인민대회당 북대청에 도착하자 장내에는 열렬한 박수가 울려퍼졌다. 습근평 등은 대표들과 친절하게 악수하고 무시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조직부 부장 리간걸이 접견에 참가했으며 아울러 30일 오전에 소집된 전국리퇴직간부선진집단선진개인표창대회에서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로간부사업에 관한 습근평동지의 중요한 론술과 중요한 지시와 회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며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천함으로써 높은 표준과 품질로 새 시대, 새 로정에서의 로간부사업을 잘해야 한다.
대회는 150개 리퇴직간부선진집단과 450명의 선진개인을 표창했다. 상해시 양포구 “로양수선강회(老杨树宣讲汇)”팀의 책임자 예래제, 섬서성 유림시 가현인민병원 퇴직간부 로생매, 신주우주비행선 초대총설계사 척발인이 대회에서 각각 발언했다.
하위동, 심이금이 접견에 참가했고 강신치가 접견에 참가하고 대회를 주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