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 1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추위): 1월 2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이 산통성 제남시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한해에 진입해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의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 실시해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책임감과 긴박감을 가지고 분초를 다투어 시초부터 정책들이 조속히 구체화되고 항목들이 빨리 추진되며 조치들이 실효를 보도록 서둘러 추진함으로써 올해 경제발전의 좋은 시작을 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리강은 먼저 제남시 천성로에 자리한 경동전기기구대표매장을 찾아 제품을 선택하고 있는 고객과 판매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가전제품과 휴대폰 판매 등 상황을 료해하고 산동성의 소비품교환판매정책의 실시 및 소비촉진 사업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나서 정책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데 대해 긍정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소비품교환판매는 백성들의 질 높은 생활수요를 충족시키고 소비잠재력을 방출시키며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고 경제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올해에는 이 정책을 계속 잘 실시해 지원강도를 한층 더 높이고 적용범위를 확대하며 보조금 관련 후속사업을 잘 수행함으로써 정책효과를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정책실행절차를 최적화하고 구제품을 회수하고 신제품을 설치해주는 등 일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중들의 소비에 편리를 도모해주어야 한다. 정책 선전과 해석설명을 강화해 대중들이 정책을 더 명확하게 료해함으로써 실제적인 혜택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
자동차사물인터넷 인터렉티브 충전 및 배터리교체 시범소에서 리강은 충전 및 배터리교체 설비와 조작시연을 살펴보고 그 기술특징과 사용상황을 알아보았으며 산동성 에너지 전환 및 중대 에너지 프로젝트, 자동차사물인터넷 인터렉티브 배터리 충전 및 교체 네트워크 건설 등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 지능형 커넥티드 신에너지자동차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거대한 충전과 배터리교체 수요가 내재되여있다. 충전 및 배터리교체 기반시설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부대지원정책을 보완하며 충전 및 배터리교체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등 면에서 끊임없이 모색하고 혁신해야 한다. 더욱 집약적이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으로 신형의 에너지체계를 서둘러 건설하고 에너지관리체제개혁을 심화하며 에너지의 형태전환과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기제를 적극 혁신하고 응용장면을 풍부히 하여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모델을 실행하는 데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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