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원예): 인류운명공동체연구센터 현판식이 2일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가 연구센터를 위해 현판을 공개하고 축사를 했다.
왕의는 외교학원에 연구센터를 설립한 것을 축하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중대한 독창적 사상이고 습근평외교사상의 핵심리념이며 ‘어떤 세계를 건설하고 어떻게 이 세계를 건설할 것인가’라는 이 시대적 과제에 대한 중국의 답안으로서 소중한 리론적 가치, 중대한 시대적 의의와 심원한 세계적 영향력을 갖고 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류운명공동체리념은 중국공산당의 초심과 사명을 보여주고 중화문화의 우수한 전통을 고양했으며 과학리론의 사상위력을 과시하고 지난 100년간 겪어보지 못한 세계적인 대변환 국면에서의 중국의 주장을 천명했다. 현재 이미 수십개 국가와 지역이 중국과 함께 서로 다른 형식의 운명공동체를 건설했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이미 여러차례 유엔총회 결의와 다자간문건에 기재되여 인류사회의 거대한 수레바퀴가 평화, 안전, 번영, 진보의 밝은 전망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지적한 바와 같이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은 아름다운 목표이지만 대를 이어 꾸준히 노력해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새 시대의 새로운 로정에서 인류운명공동체연구센터를 잘 건설하고 습근평외교사상을 연구, 해석, 선전, 소개하는 영광스러운 직책을 잘 리행해야 한다.
연구센터는 외교학원이 주도적으로 건설한 것으로 인류운명공동체의 학술연구, 건언헌책, 선전 및 소개, 인재양성을 심화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리론, 정책, 담론과 인재 지원을 제공해 중국특색의 대국외교를 더욱 잘 봉사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