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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을 이어온 ‘아리랑의 별’ 모임의 애심기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4일 15시42분    조회: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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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별' 모임 회원들,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애심기부금 쾌척

활동현장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아리랑의 별’ 애심모임 인사들

‘아리랑의 별’ 모임 애심인사들이 9년간 해마다 기부금을 모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 전달해 불우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12월 28일, '아리랑의 별' 애심모임의 인사들은 연길황관혼례청에서 애심기부활동을 조직해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림룡춘 회장이 ‘아리랑의 별’ 애심 모임을 대표해  연변 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 제작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리랑의 별’ 애심모임의 림룡춘 회장

현장에서 애심인사들은 모금함에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했다. 또한 현장기부 외에도 사유로 활동에 참석하지 못한 애심인사들은 위챗으로 애심기부금을 전해오기도 했다.

현장에서 림룡춘 회장은 ‘아리랑의 별’ 애심모임을 대표해 애심인사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 6,000원을 연변 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 전달했다.  

'아리랑의 별' 애심모임은 불우학생들에 대한 기부활동을 위해 사회 각계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애심인사들이다. 지난 9년간 ‘아리랑의 별’ 애심모임은 해마다 기부활동을 조직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을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 전했다.

림룡춘 회장은 애심인사들의 드팀없는 견지와 애심에 고마움을 전하고 “사회 각계 애심인사들의 사랑의 마음은 불우한 학생들에 대한 힘과 용기로 되고 있다.”라고 하면서 ‘계속하여 애심 활동을 적극 벌여 불우 이웃 돕기에 나서겠다”라고 피로했다.

/리전기자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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