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참대곰렬차' 연길 도착, 빙설관광 시작!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3일 11시26분    조회: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경에서 출발한 '참대곰렬차'가 1월 2일 오전, 연길에 도착했다. 이 렬차에는 관광객 350명이 탑승했는데 이들은 앞으로 며칠간 연변에서 인터넷인기간판벽, 중국조선족민속원 등 인터넷 인기방문지를 돌아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민속을 체험하며 맛있는 음식을 맛볼 예정이다.





중경관광객 왕민은 어머니와 아들과 함께 왔는데 이들은 처음으로 연변에 왔다고 한다. 기차역에서 내리자마자 왕민은 연길시문화관 배우들이 선보인 환영공연에 감탄하여 휴대폰을 꺼내 정채로운 순간을 기록하였다. 연길인터넷인기간판벽과 중국조선족민속원에 도착해서도 그는 쉼 없이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였다. “연길은 정말 아름답고 연길 사람들은 정말 열정적입니다. 저녁에 인터넷인기간판벽이 불 밝힌 모습이 기대돼요.” 왕민은 또 “연변 조선족 음식이 매우 다양하고 맛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와서 제대로 맛보겠다.”라고 말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Y153편 ‘참대곰렬차’는 지난해 12월 29일 중경서역에서 출발했으며 관광객들은 성도, 중경, 서안, 석가장, 북경 등 여러 지역에서 왔다. 이번 빙설려행 일정은 도합 13일인데 관광객들은 심양, 연길, 장백산, 설향, 할빈 등지를 차례로 방문해 동북빙설의 독특한 매력을 만끽하고 조선족 전통음식, 동북료리, 게사니료리, 돼지고기료리, 철가마찜 등 지방특색료리를 맛보면서 잊지 못할 아름다운 려행 체험을 하게 된다.




연변동북행려행사 총경리 서준위는 “연변의 민속문화와 음식문화는 남방의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계속해서 남방에서 연변으로 오는 로선을 개발해 연변 문화관광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하고 ‘장백천하설·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빙설브랜드를 더욱 빛낼 것입니다.”라고 표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来源:延边晨报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양로 보충기능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참가자는 기본양로금 수령년령에 도달했을 경우, 로동능력을 완전히 상실했을 경우, 출국(경)하여 정착하는 경우 개인 양로금을 수령할 수 있다. 동시에 개인양로금은 개인이 부담하고 페쇄운영기간이 길기 때문에 특수한 상황에서 조기인출이 필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
  • 2025-01-08
  • 1월 5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문화예술연구중심(연변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에서 주관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가야금예술’ 양성반이 연길에서 개강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가야금 연주자와 애호가 60여명이 양성에 참가했다. ‘무형문화유산 전승 가야금 음률 연주’를 주제로 한 이번 양...
  • 2025-01-08
  • 도로교통질서를 진일보 수호하고 교통안전을 보장하며 도로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연길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대대는 19곳의 위법단속설비를 가동했다. 구체적 위치는 아래와 같다. 광범한 교통참여자들이 자각적으로 준수하기 바란다. 연길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대대 2025년 1월 6일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
  • 2025-01-08
  • 일전에 장춘역에서 북경 조양역으로 가는 G912 렬차가 정시에 출발했다. 이는 길림성 최초의 CR400BF-GS형 부흥호 기술업그레이드 지능동력분산식 렬차가 정식으로 운영되였음을 의미한다. ‘부흥호’ 대가정의 선두주자로서 지능동력분산식 렬차는 차량용 센서, 통신시스템, 제어시스템 및 차량용 오락시스템을 포함한 첨...
  • 2025-01-08
  • 요즘 연길시 각 주요거리와 간선도로, 공원 광장, 교차로에는 길상을 상징하는 복(福)자등, 복주머니등 등 다양한 조명장식이 가로수와 록화대를 알록달록하게 단장시켰다. 조명장식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도시의 야경은 즐겁고 경사스러운 명절 분위기로 한껏 넘쳐 흘렀다. 연길의 겨울관광에 조력하고 밝고 아름다운 도시...
  • 2025-01-07
  • 구운 귤을 먹으면 기침이 완화된다는 주장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데 정말 그럴가? 마땅히 어떤 품종의 귤을 선택해야 할가? 중의에서 귤은 기를 내리고 구역질을 멈추게 하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고 페기가 내려가지 않아 초래된 기침을 완화시키는 데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귤껍질은 ...
  • 2025-01-07
  • 1월 5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뉴스발표회를 소집하여 절기 및 건강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겨울철 독감 등 호흡기질병이 많이 발생하여 많은 아이들이 열이 나는 증상이 있고 일부는 심지어 고열로 경련을 일으키는데 이런 정황에서 어떻게 정확하게 처리해야 하는가? 해열제 등 약물을...
  • 2025-01-07
  • 봉사환경을 더욱 최적화하고 봉사 질과 효률을 제고하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률적이며 집중적인 정무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1월 8일부터 장애인증 발급 관련 업무를 정식으로 연길시정무봉사중심으로 이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연길시병원은 장애 감정 업무만 취급하고 기타 관련 업무는 연길시정무봉사...
  • 2025-01-07
  •     300여년 전, 조선족 선민들은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 우리 나라 동북지역에 정착했다. 이에 따라 선진적인 벼재배기술도 전해졌는데 수없이 반복되는 재배과정을 거쳐 물과 토양에 적응하기 어려웠던 벼가 마침내 추운 땅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지녀 오늘날 옥같이 희고 부드러우며 향긋한 길림 입쌀로 태여...
  • 2025-01-07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