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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매력 물씬] 중국조선족민속원 제3회 꽃등축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3일 14시17분    조회: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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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민속풍정이 다분한 연길은

화려한 불빛으로 단장했다.

알록달록한 꽃등은

겨울의 로맨틱한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2024년 12월 28일—2025년 2월 28일

중국조선족민속원 제3회 꽃등축제 개최중



중국조선족민속원은 변경 고촌락을 통째로 옮겨온 9채의 백년고택을 주체로 복식체험, 문화전시공연, 음식 만들기와 전통체육종목을 일체화한 종합형 민속 관광목적지이다.

몰입형, 소통형의 문화관광 새 경영형태와 새 정경을 구축하고 새로운 콘텐츠, 새로운 놀이방식, 새로운 체험을 선보임으로써 관광객들이 체험과 참여 속에서 민속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곳에는 40채의 조선족 민족풍격의 건물군이 석공, 어부, 농부 등 다양한 가정의 생활장면을 재현했다.

이곳에서 목각, 도예 등 조선족 전통 수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직접 찰떡, 막걸리, 배추김치를 만들 수 있으며 그네, 씨름 등 민속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이곳의 겨울은 빙설과 랑만으로 가득하다. 전통복장을 차려입고 고즈넉한 민속원을 산책하면 시간려행을 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전통의 멋과 화려운 불빛으로 어우러진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겨울의 정취를 느껴보는 건 어떨가!

입장권 30원/인

틱톡 혹은 메이퇀에서 '중국조선족민속원'을 검색하고 구매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방시간: 2024년 12월 28일—2025년 2월 28일 09:00—21:00

자문전화 1764333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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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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