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기업, 한국에 지사 설립 시 필요한 자료들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5일 21시51분    조회:5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6)

중국 기업, 한국에 지사 설립 시 필요한 자료들은?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법무부 출입국 등록비자업무 대행기관으로 전문써비스 안내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최필재변호사에게 발급된 대한변호사협회 이주 및 비자 전문분야 등록증서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최필재 변호사에게 발급된  한국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보통고충심사위원회 외부위원 위촉장

글로벌화가 심화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중국 기업들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법률 및 정책에 처음 접하는 기업들에게는 지사를 설립하고 파견 직원의 D-7 비자를 신청하는 과정이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이에 한국 법무부 출입국 등록비자업무 대행기관인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는 외국 기업과 외국인에 대한 다양한 비자 업무를 지원하는 한국 변호사팀 전문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는 대한변호사협회에 이주 및 비자 전문변호사로 등록된 출입국업무 전문 변호사팀을 구성하여 중국 기업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파견 직원의 D-7 비자 신청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측에 따르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 지사에 파견한 직원의 D-7 비자를 신청하는 과정은 크게 몇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외국 기업은 한국에서의 사업 활동을 위해 지사를 설립해야 하며 이를 위한 법적 절차와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이후 해당 지사에서 근무할 직원에 대해 D-7 파견비자를 신청한다. D-7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요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지사 설립과 D-7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는 복잡할 수 있지만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는 기업들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출입국민원대행 등록기관 조회 방법(출처: 한국 법무부 출입국 홈페이지)

기자는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측을 통해 〈해외법인의 한국 지사 설립 절차 및 필요 서류〉를 알아보았다.


〈해외법인의 한국 지사 설립 절차 및 필요 서류〉


1. 국내 지점 설치 신고(지정 거래 외국환은행)

* 자금의 중개, 해외금융알선 및 중개, 카드 업무, 할부금융 등 금융관련업무/증권/보험관련 업무를 하는 경우 기획재정부에 신고

1) 외국회사법인등록증명서(본국 번역공증 필요)

- 회사 설립 사항 증명서, 정관 등 법인의 존재를 증명하는 서류

2)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신청서

3) 지사설치신고위임장(본국 번역공증 필요)

4) 국내 지사장 임명장

5) 외국기업 국내지사 설치신고서

6) 국내에서 영위하고자 하는 업무의 내용과 범위에 관한 설명서

2. 국내 지사 법인등기

1) 한국 지사 설립에 관한 리사회 의사록(본국 번역공증 필요)

- 한국 영업소 대표자 성명, 주소, 주민등록번호 기재

- 한국 영업소 주소 및 한국에 영업소를 설립한다는 내용 기재

2) 해당 외국 기업 대표자 려권 사본

3) 한국 대표자 려권 사본 (D-7 주재 비자 필수)

4) 법인 등기에 관한 위임장


3. 사업자등록

1) 국내 영업소 임대차계약서 사본

2) 사업자 등록에 관한 위임장 (대리인이 신고 시)

<파견 직원 D-7 비자 발급 관련 서류>

- 외국기업의 국내지사 등에서 주재활동을 위한 비자

1) 사증발급인정신청서

2) 려권

3) 표준규격사진 1매

4) 초청사유서

5) 필수전문인력임을 입증하는 서류(리력서/경력증명서 등)

6) 외국 소재 회사 재직증명서

7) 파견명령서

8) 국내지점 등 설치 입증 서류(국내 지사 설치허가서 또는 신고수리서 사본)

9) 지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립증하는 서류

- 신규 지사인 경우 지사 또는 련락사무소 운영계획서, 납세실적 등

10) 대리인 신청시 위임장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4월 13일 오후, 2023년 연변청소년축구선수권(갑조)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축구발전을 추진하고 축구후비력인재를 대대적으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경기는 주체육국과 주교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축구협회, 연변교정축구협회에서 주관했는데 4월 13일부터 16일까...
  • 2023-04-13
  • 황사가 하늘을 가리고 먼지가 하늘을 뒤덮는 이 이틀동안 길림성 날씨의 주역은 모래먼지라고 해야 할 것이다. 하늘은 노랗고 땅에도 황토가 어떤데는 두껍게, 어떤데는 얇게 쌓였다. 길림성기상대 부대장인 모수향은 올해 모래먼지가 빈번하게 찾아온 원인과 모래먼지 날씨가 언제 끝날지에 대해 분석 및 예측했다. 4월 11...
  • 2023-04-13
  • 상해 공립유치원 탁아반 학비  한달에 많아서 700원, 북경, 성도 등지의 탁아반 학비 평균 한달에 3,000원, 민영유치원 8,000원, 명확한 규정 기대 2021년 7월에 발표한〈출산정책을 최적화하여 인구의 장기적인 균형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결정〉에는 조건이 있는 유치원에서 2세-3세 유아들을 모집하는...
  • 2023-04-12
  • ◇리광인 글 사진 대학 교단에서 퇴직한 후 ‘북방의 소향항’으로 불리는 위해 석도에서 여유 있는 로백성 생활에 젖어있던 류은종교수가 81세를 맞으면서 《중영한경제무역사전》(中英韩经济贸易词典, 상무인서관 출판)과 《조중올림픽체육사전》(朝中奥林匹克体育词典,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출판)을 출판했다는 소식이 ...
  • 2023-04-12
  • 장백박물관, 장백홍색교양기지 건설을 강화하고 장백현의 관광업 발전을 가일층 추진하기 위해 장백조선족자치현 정협위원회는 부분 정협위원들과 장백현 당사연구실, 박물관, 문련 관련 일군, 일부 기업가들로 무어진 고찰단을 이끌고 연변에서 참관, 고찰 활동을 하고 있다. 고찰단은 선후 연변의 돈화시, 연길시, 안도현...
  • 2023-04-12
  • 미군에서 류출된 기밀문건으로 보이는 서류가 최근 여러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다. 이 가운데는 한국 정부 고위층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 여부를 론의한 내용이 포함되여 있는데 이런 정보는 미국 정보부처가 한국을 감청하여 획득한 것이라고 미국 《뉴욕타임스》(纽约时报)가 9일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 대통령실의 ...
  • 2023-04-12
  • 4월 11일, 연길 공룡락원 서쪽에 위치한 연길시력사문화박물관이 정식 개관했다. 개관식에 따르면 연길시력사박물관은 금두투자지주그룹에서 투자 건설한 종합성 비국유 박물관이다. 건축면적은 만 200평방메터, 전시면 면적은 7,800평방메터에 달한다. 연길시력사박물관은 연변 지방의 력사문화와 조선족 민족특색, 홍색유...
  • 2023-04-11
  • 최근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길림성재정청, 길림성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공동으로 《길림성 시급히 부족한 직업직종 목록(2023년)》을 인쇄발부하여 20개 직업직종을 올해 시급히 부족한 직업직종으로 발표했다. 20가지 부족한 직업 직종 목록(5월 1일부터 집행)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실업보험 기능향상을 ...
  • 2023-04-11
  • ① 길림성의 유일한 대 로씨야 국제 도로통상구로서 훈춘도로통상구는 년간 화물 통과량이 60만톤, 려객 통과량이 60만명이다. ② 훈춘은 해산물자원이 풍부하고 가공산업 토대가 튼튼하여 해산물가공업 기업이 분분히 이곳에 정착했다. 사진은 당지의 한 식품가공기업의 생산작업장이다. ③ 훈춘시는 전국 최대의 킹크랩 ...
  • 2023-04-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