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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 빙설 자가용관광으로 겨울 풍경 선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6일 12시11분    조회: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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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길상돈화와의 만남, 림해설원 횡단’ 빙설 자가용려행 활동 개막식이 돈화만호국제호텔에서 열렸다. 내몽골, 료녕, 길림에서 온 20여명의 도요다 오프로드 운전자들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활동 참가자들은 만호국제호텔에서 출발해 울창한 숲과 눈 덮인 설원을 가로지르는 겨울철 자가용 관광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발해호, 3305 공장, 한장향을 거쳐 신개령 림산작업소로 향했다. 이들은 험준한 자연의 눈길에서 오프로드 차량을 능숙하게 다루며 스릴과 짜릿함을 만긱하고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2025년 겨울시즌을 맞이하며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겨울철 자가용 운전탐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진행, 먼저 자가운전클럽과 함께 내몽골 지역으로 여러차례 답사를 다녀왔으며 로백산, 신개령, 석문자 림산작업소 등 실제코스를 꼼꼼히 체크하고 행사 홍보를 위한 영상콘텐츠 6편을 제작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안전 메뉴얼을 작성하고 눈길 주행에 필요한 눈삽, 얼음 깨는 도구, 견인줄 등 구조장비를 충분히 확보한 뒤 참가자들이 즐겁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2~ 3일 일정의 다채로운 자가운전려행 코스를 설계했다.

이번 자가운전려행은 ‘장백의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길상돈화, 빌성축제’ 2024년─2025년 돈화시빙설축제 계렬 관광행사의 일환이다.  앞으로 2개월 동안 돈화시에서는 동계수영대회, 속도스케트대회, 눈밭축구대회, 눈싸움대회 등 다양하고 력동적인 겨울 스포츠 대회가 개최되는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물하게 된다. 

/본지종합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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