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렬차운행에 이런 변화 생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6일 12시11분    조회:5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빙설 ‘랭자원’을 ‘열경제’로 변화시키고 ‘인터넷 인기’를 ‘장구한 인기’로 전화하는 데 조력하고저 중국철도심양국집단유한회사에서는 시장수요에 따라 운행도를 제작했다. 5일 령시부터 연변과 관련된 려객렬차 3쌍이 추가 운행되고 1쌍의 운행로선 구간이 연장된다. 

광범한 려객들의 출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국철도심양국집단에서는 연길차무단 관할구역내 렬차운행도를 조정했다. 연길서역—태원남역 G2604편, G2603편 렬차가 추가 운행된다. 이로써 연길에서 산서성 태원시까지 처음으로 고속렬차 직행이 가능해지며 두 지역간 이동시간이 원래의 14시간 22분에서 11시간 16분으로 단축되여 연선 주민들의 출행에 편리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중도 환승으로 인한 불편함도 해소된다. 연길서역—장춘역 C1013편, C1014편 렬차를 추가 운행한다. 조정을 거친 후 연길—장춘구간 려객렬차는 최다 36.5쌍에 달하게 된다. 또 연길서역—할빈역 D545편, D546편 렬차를 추가 운행하게 되는데 연길서역에서 할빈에 이르는 려객렬차가 4쌍에 달하게 된다. 이로써 두곳의 량질 관광자원을 련결시켜 광범한 려객들에게 빙설관광 및 민속관광을 즐길 수 있는 편리한 조건을 마련해주게 된다. 

G2604/1편 연길서역-태원남역

연길서역에서 11시25분에 발차,돈화역、교하서역、길림역、공주령남역、창도서역、철령서역、심양북역、태안역、반금북역、흥성서역、산해관역、진황도역、당산역、천진서역、석가장역을 거쳐 태원남역에  22시41분에 도착.

G2602/3편태원남역-연길서역 

태원남역에서 7시43 분에 발차,석가장역、보정동역、백양전역、백구역、패주서역、천진서역、군량성북역、당산역、진황도역、산해관역、호로도북역、금주남역、반금북역、심양북역、철령서역、창도서역、장춘역、길림역、교하서역、돈화역을 거쳐 연길서역에 19시19 분에 도착.

C1013편장춘역-연길서역

장춘역 8시33 분에 발차,길림역、교하서역、돈화역을 거쳐 연길서역에 10시57분 도착.

C1014편연길서역-장춘역

연길서역에서 19시42분에  발차,돈화역、교하서역、길림역、장춘역 22시06분 도착.

D546/3편연길서역-할빈서역

연길서역에서 13시51 분에 발차,돈화역、교하서역、길림역、장춘역、덕혜서역을 거쳐 할빈서역에 17시38분 도착.

D544/5편연길서역-할빈서역

할빈역에서  9시50 분에 발차,장춘역、길림역、교하서역、돈화역을 거쳐 연길서역에 13시26 분 도착.

새 운행도가 실시된 후 연변주가 장춘 2시간, 할빈 4시간 경제권에 융합되는 것을 일층 추동해 지방 관광, 경제, 문화교류 및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게 된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넷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10월 28일, 연길시 북산가두 단광사회구역에서는 관할구역내 광범한 군중들의 건강과 일상생활 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애단로 신지문남성리발관, 인덕중의문진부와 련합하여 주민들에게 애심봉사를 전개했다.행사에서 신지문남성리발관의 리발사들은 능숙한 리발기술로 주민들의 수요에 따라 머리를 정성스럽게 깍아서 ...
  • 2024-10-29
  •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43회 《연변문학》 문학상 시상식이 25일,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있었다.시상식에 앞서 연변작가협회 당조성원이며 부주석인 리혜숙의 축사가 있었고 형제문학지인 《도라지》잡지사의 김향란 주필, 《송화강》잡지사의 최미령 주필, 《장백산》잡지사의 홍려 편집이 차례로 축사를 했다. 이...
  • 2024-10-28
  • 사진 출처: 신화사에스빠냐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올 시즌 첫번째 ‘엘 클라시코’를 승리로 장식했다.바르셀로나는 27일(중국시간) 에스빠냐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과의 2024~2025시즌 에스빠냐라리가 제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대0 대승을 거뒀다....
  • 2024-10-28
  • 지난 24일(북경시간), 국제축구련맹은 최신 남자축구 국가팀 세계랭킹를 발표했다. 중국 남자축구는 전기에 비해 한단계 떨어진 92위였는데 이는 국가대표팀이 지난 8년여 동안 가장 낮은 세계랭킹이다.국제축구련맹이 지난번 세계랭킹을 발표한 것은 올해 9월이며 당시 중국팀의 세계랭킹은 91위, 아시아에서의 순위는 13위...
  • 2024-10-28
  • 전 3분기, 전 성 농림목어업 증가세...안정 발전 전면 성장의 량호한 태세 유지 또 하나의 풍작의 계절이다. 가을의 전야에는 황금 나락이 물결치고 가지마다에는 풍성한 열매가 주렁지고 농민들의 얼굴마다에는 웃음꽃이 피어난다. 한폭의 아름다운 풍작의 화폭이다. 울긋불긋 가을의 대지, 가는 곳마다 풍성한 열매,...
  • 2024-10-28
  • 갑급리그가 슈퍼리그 진출 경쟁을 두고 마지막까지 안개 속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상황에서 그 중심에 서 있는 건 2위인 대련영박팀과 3위인 광주구락부팀이다. 그리고 올 시즌 잔류 임무를 순조롭게 완수한 연변팀에겐 하등 관련이 없어보이는 이 ‘경쟁’에 연변팀이 ‘휘말리’게 되였다...
  • 2024-10-28
  • [로병사 이야기](4)"그때 우리가 포격지원을 한 전투가 상감령 전역의 일부였네요"항미원조 참전로병사 김응진을 만나보다91세 고령의 김응진 로병사 “부대를 따라 귀국하고 몇년이 지나서 《상감령》 영화를 관람하고 나서야 당시 우리 포병부대가 포격지원을 한 전투가 상감령 전역의 일부였다는 걸 알게...
  • 2024-10-28
  • 2019년에 이어 두번째로 수상연길시민정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리평이 회의에 참가, 민정국을 대표해 수상했다.25일 북경에서 소집된 제15차 전국민정회의에서 연길시민정국은‘전국 민정부문 선진집단’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는 지난 2019년에 이은 두번째 수상이다.최근 년간 연길시민정국은 ‘민정위민, 민정애민...
  • 2024-10-28
  • 천진시가 중국의 해양 문화관광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해안선 길이가 153킬로메터에 이르는 천진시는 유구한 력사문화 도시이자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해안도시이다. 이에 이곳에선 항구, 산업, 도시를 융합해 색다른 해양 문화관광 트렌드를 만들어냈다.특히 지난 국경절 련휴 기간에는 동강친해(东疆亲海)공원 음악...
  • 2024-10-28
  • 산동성 태안시에 위치한 태산관광지에 구불구불한 산길을 오르는 로봇개가 등장했다. 이는 태산문화관광그룹 부동산관리회사에서 화물 운반과 쓰레기 수거용으로 테스트 중인 로봇개로, 산악 관광지의 쓰레기 처리 및 인력 운송 제한 문제의 새로운 해결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산관광지에서 로봇개를...
  • 2024-10-28
‹처음  이전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