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파능력의 건설 강화하여 중국 생태문명의 이야기 잘하다
동북호랑이표범문화국제전파쎈터 정식 설립
동북호랑이표범문화국제전파쎈터의 현판식 장면.
1월 6일, 길림성의 네번째 성급 국제전파쎈터이자 첫번째 수직(垂直)류 국제전파쎈터인 동북호랑이표범문화국제전파쎈터가 정식으로 설립되면서 제1회 중국(길림)진실영상대회의 개막식에서 현판을 했다.
동북호랑이표범문화국제전파쎈터는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관리국과 길시미디어(吉视传媒)주식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길시미디어는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정보화 솔루션 제공업체이자 써비스 제공자로서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천공지(天空地) 일체화 감시측정 시스템’의 구축 써비스에 참여했으며 수억원을 투자했다. 길시미디어는 공원내에서 700MHz 통신 기지국, 중요 통과점(卡口) 모니터링, 방화 모니터링, 2.8만대의 적외선 유발 야생보호카메라 및 백그라운드(后台)업무 시스템 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장비를 배치하여 야생동물, 삼림방화 및 림업자원에 대한 천공지 일체화 감시측정 및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식별 등 정보기능을 실현했다. 현재 길시미디어 과학연구팀은 빅데이터 알고리즘(算法)으로 야생동북호랑이의 개체 식별과 같은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비트 스트림(码流)의 자동 전환 및 동물 추적 식별을 실현하기 위해 수십경로 길리(路长)의 비디오장비를 배치하고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의 생태환경을 더 잘 보호감측하고 있다.
천공지 일체화 감시측정 시스템은 동북 호랑이 및 표범의 ‘왕의 귀환’을 목격하면서 많은 귀중한 비디오 소재를 축적하여 국제전파의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현재 쎈터는 페이스북(脸书), X, Ins, YouTube, VK, 틱톡(TikTok), 콰이서우(快手), 위챗 비디오번(微信视频号)과 같은 국내외 소셜 플래트홈에 전파 행렬을 배치했으며 국내외 주요 미디어, 국내의 주요 국립공원 및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협력하여 생방송 및 숏폼(短视频) 형태로 전파를 수행하여 많은 국내외 네티즌의 ‘좋아요’(点赞)를 받았다. 쎈터는 내용 창작 및 개발, 전파 채널 구축, 국제 교류 및 협력, 지역 조정 협력 등을 통해 다원화 립체적인 국제전파 패턴을 구축하고 중국 동북 호랑이 및 표범 문화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길림의 자연자원과 중국 생태문명 건설을 보여주는 최고의 창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길림신문 손맹번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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