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동북호랑이표범문화국제전파쎈터 정식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7일 09시42분    조회:5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제전파능력의 건설 강화하여 중국 생태문명의 이야기 잘하다

동북호랑이표범문화국제전파쎈터 정식 설립

동북호랑이표범문화국제전파쎈터의 현판식 장면.

1월 6일, 길림성의 네번째 성급 국제전파쎈터이자 첫번째 수직(垂直)류 국제전파쎈터인 동북호랑이표범문화국제전파쎈터가 정식으로 설립되면서 제1회 중국(길림)진실영상대회의 개막식에서 현판을 했다.

동북호랑이표범문화국제전파쎈터는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관리국과 길시미디어(吉视传媒)주식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길시미디어는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정보화 솔루션 제공업체이자 써비스 제공자로서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천공지(天空地) 일체화 감시측정 시스템’의 구축 써비스에 참여했으며 수억원을 투자했다. 길시미디어는 공원내에서 700MHz 통신 기지국, 중요 통과점(卡口) 모니터링, 방화 모니터링, 2.8만대의 적외선 유발 야생보호카메라 및 백그라운드(后台)업무 시스템 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장비를 배치하여 야생동물, 삼림방화 및 림업자원에 대한 천공지 일체화 감시측정 및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식별 등 정보기능을 실현했다. 현재 길시미디어 과학연구팀은 빅데이터 알고리즘(算法)으로 야생동북호랑이의 개체 식별과 같은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비트 스트림(码流)의 자동 전환 및 동물 추적 식별을 실현하기 위해 수십경로 길리(路长)의 비디오장비를 배치하고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의 생태환경을 더 잘 보호감측하고 있다.

천공지 일체화 감시측정 시스템은 동북 호랑이 및 표범의 ‘왕의 귀환’을 목격하면서 많은 귀중한 비디오 소재를 축적하여 국제전파의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현재 쎈터는 페이스북(脸书), X, Ins, YouTube, VK, 틱톡(TikTok), 콰이서우(快手), 위챗 비디오번(微信视频号)과 같은 국내외 소셜 플래트홈에 전파 행렬을 배치했으며 국내외 주요 미디어, 국내의 주요 국립공원 및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협력하여 생방송 및 숏폼(短视频) 형태로 전파를 수행하여 많은 국내외 네티즌의 ‘좋아요’(点赞)를 받았다. 쎈터는 내용 창작 및 개발, 전파 채널 구축, 국제 교류 및 협력, 지역 조정 협력 등을 통해 다원화 립체적인 국제전파 패턴을 구축하고 중국 동북 호랑이 및 표범 문화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길림의 자연자원과 중국 생태문명 건설을 보여주는 최고의 창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길림신문 손맹번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 신흥분회에서 주관했으며 연길시풍무음식음한회사에서 협찬한 민속장기시합이 1월26일 연길에서 있었다.음력설을 맞으면서 장기로 우정과 단합을 도모하고 장기인들사이 감정교류를 추진함과 동시에 회원들사이 장기수준을 제고하려는데 목적을 둔 이번 민...
  • 2025-01-27
  • 고요한 겨울 밀림을 깨우는 요란한 엔진소리와 함께 요리조리 산속을 누비는 짜릿한 모터찌클로 달려도 달려도 끝없이 펼쳐진 은빛세계, 바람에 흩날리는 눈가루는 해빛을 만나 진주가루마냥 반짝거리며 또 다시 살포시 대지에 내려앉는다. 그림같은 동화세상이 펼쳐지는 이 곳은 바로 장백산설령풍경구다.지난 22일, 장백산...
  • 2025-01-27
  • 2025년 전 성 민생실사 배치에 관한 길림성당위와 길림성인민정부의 의견(2025년 1월 24일)2025년, 성당위, 성정부는 7개 방면의 20가지 민생실사임무를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게 되는데 구체적인 의견을 아래와 같이 배치한다. 1. 사회보장면(2가지)1) 특별곤난인원 구조보장 수준을 높이고 현지 최저생활보장 기준의 ...
  • 2025-01-27
  • 2024년 연길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젊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23년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한해 연길시는 국내외 관광객 연 1,008만명을 유치하여 전년 대비 14.8% 증가했으며 관광수입은 약 158억9,000만원으로 13.2% 증가했다. 2024년 연길시는 다양한 대상건설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 2025-01-27
  • 16일, 2024년—2025년 도문시 빙설환락계렬활동 및 제3회 ‘가장 아름다운 331국도, 백년 온돌방 체험’ 행사가 도문시 월청진 백룡촌에 자리잡은 백년부락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문화로 관광을 발전시키고 관광으로 지역을 활성화하여 향촌 문화와 관광 상품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변경지역 빙설관광을 특화하여 발전시키...
  • 2025-01-27
  • 최근 수년간 우리 나라 경제사회가 발전하고 국민 생활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민항 음력설 운수에 새로운 특징이 나타났다.중국민항국 운수사 부사장 상가가는 24일 신화통신이 마련한 대형 옴니미디어 인터뷰 프로그람 '중국경제원탁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려객 류동량으로 보았을 때 민항 음력설 운...
  • 2025-01-27
  • 1월 24일, 음력설을 앞두고 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의 문예회장 김정애와 탑산분회 회장 한경자 등 9명 회원은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 장백중대를 찾아 부대장병들을 위문했다. 행사에서 탑산분회 회원들은 부대장병들과 함께 물만두를 빚으면서 ‘고향은 어디인지? 타향에서 집생각은 나지 않는지?' 등 기...
  • 2025-01-27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9)한국 체류 외국인, 개인정보 보호에 주의해야최근 한국 언론사들에 보도된 통신사 업주의 재한 외국인 명의 불법 유심 (SIM卡)개통 사건은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켜주고 있다고 1월 26일 한국 법무법인 재유측이 전했다.“한국 광주 북부경찰서...
  • 2025-01-27
  • “사기라고 생각되여 즉시 경찰에 신고했어요. 경찰이 제1시간대에 처리해준 덕분에 나의 대부분 피해액을 돌려받을 수 있었어요.”1월 21일, 연길시민 왕녀사는 신종 사기극을 겪었는데 다행히 제때에 경찰에 신고하여 자신의 대부분 저축을 성공적으로 지켜냈다.1월 6일, 왕녀사는 해외전쟁에 참전한 적 있는 중국 군인의...
  • 2025-01-26
  • 내몽골자치구 훅호트시중급인민법원은 24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이 법원은 1심에서 피고인 양모, 류모의 흥분제관리방해사건을 공개 선고했는데 양모, 류모에게 각기 다른 형기의 유기징역을 선고했고 상응한 금액의 벌금을 선고했다.중국반흥분제쎈터는 24일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 사건은 《형...
  • 2025-01-2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